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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스테이크, 아침식사 대용, 부드러운 두부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계시지요~~~ 어제는 햇볕이 쨍하고 날씨가 더웠지요~!!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지요~~~ 장마라고 해도 비가 계속 내리지 않아 좋긴 하는데 지금 가뭄 때문에 비를 기다리는 곳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요즘 밥맛도 없고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불러서 밥보다는 좋아하는 두부로 식사를 대용했어요~~~ 두부는 중년기 여성에게 필수로 먹어야 하는 맛있고도 영양 듬뿍이지요!!! 저도 두부를 좋아하다 보니 직접 만들어서도 먹고 가끔 마트에 가면 두부는 빼놓지 않고 사가지고 온답니다~@!~ 두부 따뜻하게 데운 후 야채 볶아서 올려 만든 두부 스테이크입니다~~~ 
사람이고 짐승이고 식물들도 무관심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으면 꼭 티가 나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토마토도 너무 많이 열려서 미쳐 따먹질 못했는데 올해는 필요하니까 제대로 열리질 않네요~!!~ 몇 개 열렸기에 귀한 것 따다가 두부 스테이크에 넣었어요 ㅎㅎ 
밥맛이 없어서 밥은 먹기 싫기에 좋아하는 두부 따끈하게 데워서 야채 볶아 올리고 스테이크 소스도 조금 뿌려준 다음 먹었더니 고소하면서도 맛있기에 아침으로 먹었답니다~!~ 
재료 두부1모300g 건표고버섯1개 양파100g 팽이버섯50g 꽈리고추3개 통마늘3개 방울토마토3개 어린채소한줌 올리브유1큰술 굴소스1큰술 시판용스테ㅣ크소스1큰술 양파는 채 썰어 놓고 건표고버섯도 물에 담가 불랴놓았어요~~~ 꽈리고추도 어슷 썰어 놓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서 빼주었어요~~~ 
두부는 팔팔 끓는 물에 넣어서 따끈하게 해주었어요~~~ 
팬에 올리브유 1 큰 술을 둘러준 다음 편 썰은 마늘과 양파 꽈리고추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팽이버섯도 넣고 주었어요~~~ 
굴 소스를 1 큰 술 넣어 잘 섞어주면서 방울토마토도 넣어 휘리릭 볶아줍니다~~~ 
다른 양념 없이 굴 소스만 1큰술 넣었는데도 간이 딱 맞고 맛있네요~~! 
두부 한 모 300g이네요~~~ 따끈하게 데운 두부를 접시에 놓았어요~!!~ 
두부위에 볶은 야채를 올려주었어요~!!~~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면 됩니다~~~ 
두부가 안 보이면 두부 스테이크인 줄 모르겠지요~!~!! 
두부의효능 신진대사 성장발육에 필요한 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은 단백질 식품으로 성인병과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지요~~ 두부에는 식이 섬유인 올리고당이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소화흡수율이 뛰어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두부100g의 열량은 84kcal 정도이고 8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있어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막아주고 칼슘은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양보다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지요~~~ 
두부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도 좋아서 여러 가지로 만들어 먹곤 하지요~!!~ 두부는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이틀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이틀이 지나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얼마 전에 일보러 나갔다가 어린 새싹채소가 한 팩 값에 두 팩을 주기에 얼른 들고 와서 요즘 샐러드에도 넉넉히 넣어 자주 먹곤 하지요~~ 
어린 채소 듬뿍 올리고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 조금 뿌려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 뿌렸더니 더욱 맛나 보이지 않나요~!!~ 요렇게 만들면 밥 없이 요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토마토가 많이 있을 때는 별로 먹고 싶지 않더니 시퍼렇기만 하고 안 익고 없으니까 더 먹고 싶어지는 것 있지요~~ 올해 텃밭 관리를 하지 않아서 지금 비어있는 공간이 많은데 도무지 일할 엄두가 안 나네요~!! 몸이 기운이 없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비실비실 땀만 흘리니 말이지요~~~ 
비가 많이 쏟아지기 전에 포도봉지도 쒸워주어야 하는데 마음뿐이네요~~~ 우렁각시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가 못하고 있는 일을 우렁각시가 새벽에 와서 해주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은 배는 고픈데 무엇을 먹을까 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생각할 때도 있답니다~~~ 냉장고에 먹을 것이 많이 있어도 딱히 손이 가거나 먹고 싶은 것이 없으니 말이지요~!!~ 사람은 죽기 전에 입찬소리 하지 않는 거라 하더니 나도 밥맛 좀 없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했는데 요사이 입맛이 없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는 줄을 모르겠으니 어쩌란 말인가요~~~ 밥이 보약이라고 했는데 밥이 싫고 면은 먹고 싶은데 조금 자제하라 하니 배는 고프고 먹고 싶은 것은 없어 이것저것 깨작거리고 있답니다 제가 음식을 보고 깨작거릴 적도 있네요~~~
여러 이웃님들 밥이 보약입니다~~ 잘 먹고 아프지 않은 것이 최고로 행복하답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살이 쪄도 좋으니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몸이 아프면 금은보화가 쌓여있어도 소용없다고 하지요~~ 그렇다고 제가 금은보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게 귀찮아하고 있답니다~!~~ 빨리 가뿐한 몸으로 동서남북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몸은 힘들어도 오직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만이 저의 일거리인 것 같아요~!! 오늘도 해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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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슈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