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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이네요~~~ 한 것도 없는데 날짜는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이제 점점 더워질 일만 있겠지요~~~~ 
오늘은 얼마 전에 담은 곰취 장아찌와 곰취나물입니다~~~ 지금 담아놓았다가 일 년 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곰취 장아찌 담아 놓은 지 20일 이 지났기에 꺼내서 먹어보았어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아주 맛있게 담아졌어요~@~ 곰취 장아찌 완전 밥도둑 일 것 같지요~@! 색깔도 예쁘게 물들은 곰취 장아찌입니다~@! 
재료 곰취장아찌 곰취900g 간장4컵 채소육수2컵 식초1컵 매실청2컵 간장1:육수1:식초0.5:설탕0.5:매실청1 곰취나물 곰취100g 고추장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매실청1큰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1작은술 곰취 1kg을 보내주셨는데 어찌나 연하고 부드러운지요~~ 야리야리한 곰취 보기만 해도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지요~! 곰취는 흐르는 물에 한 장씩 깨끗이 씻어 건졌어요~!@! 
씻어놓은 곰취를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야들야들한 곰취라 혹시나 곰취잎이 상처가 날까 봐 한 장씩 씻어건졌답니다~@! 
그동안 간장소스를 만들었어요~~ 간장소스는 채소 육수를 만들어서 육수와 간장을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었어요~!~ 채소 육수 만드는 법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wjdtj54/220652329984 간장과 매실청 식초 설탕을 섞어 팔팔 끓여 한 김 나간 뒤에 곰취에 부어주면 되지요~@! 
저장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준 다음 한 김 살짝 나간 간장소스를 부어주었어요~!! Tip:곰취처럼 잎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은 한 김 식힌 다음 부어주고 딱딱한 재료는 팔팔 끓은 간장소스를 바로 부어주면 됩니다~@! 
간장을 부어준 다음 간장이 식을 때까지 뚜껑은 열어 놓고 식혀줍니다~!~ 담은지 첫날부터 일주일 안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주일 된 곰취 장아찌입니다~! 
요건 20일이 된 곰취 장아찌 꺼냈더니 간도 알맞게 배어들어있고 맛도 제대로 들었네요~! 
고기 먹을 때 곰취 쌈 싸 먹으면 최고의 맛이겠지만 밥 위에 척 올려서 먹어도 완전 밥 도둑이랍니다~!! 
밥 위에 이렇게 곰취 장아찌 한 장 척 올려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입맛 없을 때 물 말은 참밥에도 올려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는 고급 반찬 곰취 장아찌 이지 말입니다~~~ 
곰취나물 무침 곰취나물을 조금 덜어서 무쳤어요~~ 아삭하면서 아주 맛있는 곰취나물입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천일염을 넣고 줄기부터 넣어 데쳐 주었어요~@! 
데친 곰취나물은 흐르는 물에 빨리 헹구어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스텐볼에 모든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곰취의 신선하고 자연의 맛을 맛보기 위해 간단한 양념에 묻혔어요~!! 참기름 향이 솔솔 아주 맛있는 곰취나물이 완성되었네요~!! 
곰취 장아찌 담고 조금 무쳤더니 아쉽네요~~ 너무 맛있는 곰취 한 번 더 무쳐먹고 싶네요~!! 
곰취향이 은은한 곰취나물 아삭하고 입안에 오랫동안 곰취의 향의 여운이 남아있네요~@! 
곰취나물은 만들어 바로 먹었지만 곰취가 나올 때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으시면 곰취 장아찌 만들어 놓으면 내년 곰취 나올 때까지 잘 먹을 수 있겠지요~@! 어제 아침엔 비가 와서인지 새벽엔 조금 춥더라고요~!! 이제 더위가 계속되겠지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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