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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김치, 가장 담기 쉬운 부추김치만들기] 밑반찬,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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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김치, 가장 담기 쉬운 부추김치만들기 | 2016.05.26 | 조회: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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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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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5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홍고추 5개
양념장
고추가루 1과 1/2컵
매실청 1컵
멸치액젓 1컵
다진마늘 2T
통깨 2T
생강즙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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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장 먹기 좋은 김치로
부추를 담았어요.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가 부추인데,
어떤음식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부추는 향도 좋지만 효능또한 좋아서
즐겨 먹는답니다.
부추는 부산에서는 정구지라 불리우고,
전라도에선 솔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솔 이라는 이름이 참 이쁘게 느껴지죠?
한가지 이름이 이렇게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지는것도
신기해요.
부추김치
재료
부추 5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홍고추 5개
양념장
고추가루 1과 1/2컵
매실청 1컵
멸치액젓 1컵
다진마늘 2T
통깨 2T
생강즙 1t
부추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줍니다.
물기를 적당하게 잘 털어 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이렇게 볼에 담아 두고
당근은 채 썰어 주고,
홍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채썰어 주었어요.
양파도 채 썰어 주어요.
볼에 채썬 야채들을 넣고
김치 양념은 미리 만들어 두면 좋아요.
볼에 부추썬것과 야채썬것을 넣고
버무려 주어요.
살살 버무려 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한통 가득 담아 두면
정말 든든하겠죠?
아삭하고 맛있는 부추김치는
울럭키아빠가 참 좋아하는 김치중 하나에요.
고기먹을때나 그냥 반찬으로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부산에서는 부추에 잘 삭힌 멸치젓을 넣어
김치를 만들어 먹는데요,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부추김치가 생각이 나네요.
가장 담기 쉬운 부추김치
김치담기 어렵지 않아요 ^^
나무들이 쑥쑥 자라고 있는 요즘이에요.
나무향도 참 좋고
창가로 불어오는 나무향이 싱그런 날들이에요.
더 덥기전
많이 놀러 다니고 싶네요.
이웃님들~
오늘도 상큼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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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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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슈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