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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치즈 고로케, 간단하고 맛있는 크로켓만들기] 튀김,커틀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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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치즈 고로케, 간단하고 맛있는 크로켓만들기 | 2016.05.07 | 조회: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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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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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유기농 마요 4T
소금 약간
튀김가루 적당량
달걀 2개
빵가루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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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주전부리가
코로케라고 하네요.
고로케에 이름을 붙여 팔기도 하는데요,
일본에 갔을때보니 고로케 크기가 어마하게 크고
가는곳마다 많이 보이는 음식이 고로케더군요.
오랜만에 울딸램의 요청으로 저도 한번 가볍게
튀겨 보았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려고 하니
아주 소소하게 만들어졌네요.
재료가 거의 없지만 맛은 기가 막히답니다.
고구마치즈 고로케
재료
고구마 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유기농 마요 4T
소금 약간
튀김가루 적당량
달걀 2개
빵가루 적당량
고구마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고
깨끗이 씻어 조각으로 잘라 준 다음
전자렌지 찜기에 쪄 줍니다.
잘 쪄지면 매셔로 부드럽게 으깨어 줍니다
소금 한꼬집과 유기농 마요를 넣고
잘 버무려 주어요.
동글 납작하게 만들어 속에 치즈를 넣고
동글납작하게 빗어 주어요.
다~ 아시는 공식
밁튀김가루 - 달걀물 - 빵가루에 묻혀 주어요.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주시면 된답니다.
오래 튀길 필요는 없어요,
어짜피 다 익은 재료이니까요.
바글바글 재료들이 떠 오르면 건져 주어요.
고로케는 바로 간져 호호불며 먹어야 제맛~
정말 맛있어요.
바삭한 식감도 좋고
달콤하고 약간 리치한 맛이 입안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근사하고 잡다한 재료들만 들어가는 고로케가 아니라
그야말로 집 냉장고 털이용으로
만들었다고 할까요 ㅎㅎ
약간 식어도 맛있는 고구마치즈 고로케
만들어 보시면 절대 네버~
후회 안하실걸요 ^^
어제는 걸러 두었던 매실청 큰병을
작은 병으로 소분해 두었어요.
보르미올리 병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아
소분했더니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ㅎㅎ
올해도 역시 매실청 담아서
주변분들에게 선물을 해 드려야 겠어요.
이웃님들~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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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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