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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 도시락,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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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 옛날도시락 담아 추억의맛 재현 | 2016.03.30 | 조회: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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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나의마마스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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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오징어 한마리, 절인무(소금,설탕,식초),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생강즙약간,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장 한큰술,설탕,식초) 쪽파, 참기름 약간, 흑깨,통깨약간, 즉석밥 한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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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요일에 만두구워서 비빔만두도 만들고 제가 좋아하는 충무김밥도 만들고.. 미소시루도 뜨끈하게 곁들이니 외식 부럽지 않았어요 추억의 맛도 느껴지고 옛날 도시락에 담아봤어요~
 미소시루 훌훌 마시며 충무김밥으로 일욜 마무리하니 외식하느라 나갔다 들어오는것도 힘든데 집에서 푹 쉬면서 맛있게 먹었던 충무김밥
 식구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충무김밥 뱃사람들의 점심으로 싸주던거에 유래했다는 충무김밥 납작한 옛날도시락에 담아보니 충무김밥 컨셉과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오징어도 칼집넣어 데쳐있어서 위 재료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어서 신경쓸필요도 없었네요~
지은밥도 없어서 즉석밥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서 동봉된 김에 돌돌 말아 앞뒤로 통깨 뭍혀주니 완성!
양은 옛날도시락에 조르르 담아주고 버무린 오징어무김치도 곁들여주고~~
소스맛도 끝내주게 맛나서 진짜 맛나게 잘 먹었던 충무김밥 충무김밥 전문점 보다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요건 월욜날 딸램 도시락에도 담아주었네요 ㅎ
앞뒤로 이렇게 흑깨랑 함께 들어있는 통깨를 뭍혀주니 뭔가 엣지 있어 보였어요!!
칼집이 예술인 데친오징어 덕분에 더욱 오징어에 소스맛이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었던 충무김밥
미소시루(미소된장국)는 그냥 미소된장넣고.. 끓이면 완성!! 콩나물 데친 국물에 끓이니 더욱 시원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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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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