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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볶음 나물 역시 국산참기름으로 만드니 그 맛과 향이 진해서 넘넘 맛나게 먹었던 정월대보름 나물 무청시래기볶음입니다. 들깨대신 참깨를 갈아넣어 고소함을 두배로~ 재료
삶은무청시래기 세줌, 참기름 2큰술 반, 들기름 한큰술, 다시육수 한컵 참깨갈은것 한큰술, 통깨약간, 후추약간, 다진파 한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조선간장 한큰술, 양조간장 2큰술, 천일염약간 
오곡밥과 몇가지 나물 볶았는데 올 해 정월대보름 나물은 모두 국산참기름으로 만들었더니 그 맛이 더욱 맛이 좋았어요! 고소고소~~ 그 향이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귀한줄 모르고 두숟가락 듬뿍 넣고 잘 삶은 시래기를 조물조물 무청시래기볶음 하기전에 무쳐봅니다. 무청시래기 삶는법은 제 블로그에 무청시래기 검색하면 상세히 설명해놓았어요~
아웅~ 고소고소 고소함이 진해요~~ 신토불이 국산참기름은 역시 퀄리티가 다르네요~~
조선간장(국간장)도 한큰술 넣고 다진마늘, 다진파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양조간장도 한큰술 
디포리, 멸치, 다시마, 삼채등이 들어간 육수내기용 다시팩하나 넣고 물 1L 끓여 정월대보름 나물볶음에 넣을 육수 끓여 준비했어요~
들깨가루가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 그대로 버렸다는걸 까맣게 잃어버려 참깨를 곱게 갈아 넣어주었더니 오~ 참기름과 잘 어우러져서 요기에 들기름 한큰술만 더 첨가해서 버무려주었습니다.
자~ 이제 팬에 기름두르고 기름은 카놀라유를 사용했어요~ 달달볶다가 육수 반컵 넣고 볶다가 나머지 반컵 넣고 푹 무르게 익힌뒤
후추약간, 대파 약간 넣어주고 마무리.. 참기름 나중에 한스푼 넣고 마무리해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국산 참기름으로 볶았더니 늠늠 맛나네요 무기질, 단백질이 듬뿍 들어있는 건나물들.. 나머지 비타민 보충은 참기름, 들기름으로 넣어주는게 영양학적으로도 궁합이 좋다고해요!!
잘 담아준뒤 통깨 약간 위에 살짝 뿌려주고 밀폐용기에 담아주고 수시로 먹었다능~ 원래 정월대보름엔 9번먹고 9번자고 9번 나무하는거래요 ㅋㅋ
맛있는 무청시래기볶음 국산참기름이어서 더욱 맛있게 볶아져서 대만족했던 파이네 정월대보름 나물들.. 정월대보름이 날씨가 안좋아서 대보름달은 못보고 지나갔는데 토요일 들어오는데 14일 달이 어찌나 밝던지 감탄했었더랬다지요~ 이렇게 휘리릭 2월도 하반기를 달리며 다시금 추워진다니 .. 건강유의하는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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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