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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보아요,
느긋하게 일어나 오늘 아침은 브런치로 식구들 차려 주엇어요.
약간의 과일과 커피, 그리고
애정하는 레몬스카이홍차랑
맛있는 딥소스를 곁들인 피타샌드위치로 차린 브런치에요.
피타는 일반 식빵과는 다른
피타브레드에요.
주로 그리스나 중동지역에서 먹는 브레드인데
빵이 발효되면서 부풀어 올라 안에는 공간이 생긴 빵이라고 해요.
여기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만들어
샌드해서 먹거나
아님 소스를 만들어 난같이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피타샌드위치
재료
피타빵 1개
달걀 1개
적양파 1/3개
오이 1개
크랩살 4개
opt / 로메인, 루꼴라등
적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매운맛을 빼 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
오이는 겉면을 천일염으로 빡빡 씻어 주고,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크랩살은 잘게 찟어 주고,
달걀은 삶아서 동글하게 잘라 주었어요.
딥소스만들기
오이피클 3개
삶은 달걀 2개
샬롯 1개 (없으면 적양파 또는 양파 1/4개)
플레인 요거트 1통 (85g)
유기농마요 2T
꿀 2T
소금과 후추 약간
재료들은 잘게 다져 줍니다.
달걀은 흰자만 사용해요,
잘게 다져 주어요.
볼에 재료들을 넣고,
플레인과 유기농 마요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갈아 넣어요.
모두 휩해 주어요.
피타빵은 팬에 데우거나
토스트기에 데워 주셔도 된답니다.
빵 중앙에 점선이 있어
반으로 잘라 주시고
피타빵안에는 공간이 비어있어
여기로 재료들을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재료들을 안으로 넣고
딥소스도 넣어 주어요.
약간 불록하게 넣어 주면
내용물이 꽉차서 아주 맛있어요.
로메인이 없어서 루꼴라를 넣을려고 했는데
깜빡 잊어 버렸어요.
냉장고 재료들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아삭하고 아주 맛있는 샌드위치에요.
딥소스가 맛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빵이에요.
카레를 찍어 먹어도 맛나답니다.
오늘 아침은 딥소스를 만들어 두었더니
이렇게 간단하게 차려 먹었어요.
많이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이제부터 봄날은 시작되겠지요?
울식구들, 럭키포함 드라이브 갈려고 해요.
콧바람도 쐬고
바다냄새도 느끼고 올려고 해요.
이웃님들도 여유롭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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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