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아파서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기운이 없어서 너무 없어서 농협카페 홍보대사 선물로 받은

전복과 안동산 약 마로 죽을 끓였어요~!!

죽을 끓여 먹으려고 전복을 받았을 때

 내장 조금과 전복 한 개를 냉동실에 얼려 놓았었지요~!~

이번에 도착한 마와 함께 죽을 끓였더니

부드럽고 고소한 전복마죽이 완성되었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죽을 먹고 기운을 차렸지요~!!

전복죽에는 내장 이 들어가서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시지요~!~~

저는 전복을 받았을 때 모두를 손질하면서 내장은 따로 두었다가

전복장 담을 때도 내장을 조금 같이 담았는데 내장이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전복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전복을 넣어서 끓여야 전복죽을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전복 처음 받았을 때 손질해서 건져 놓았던 모습입니다~!~~

안동산약 마는 이번에 받았는데 아주 싱싱하고 건강한 마입니다~!~

재료

쌀1컵, 전복1개, 내장조금, 마70g,당근50g,참기름1큰술 생강즙조금 소금조금 잣조금

쌀은 씻어서 1시간 이상 불려 놓았어요~!~

마는 깍둑썰기로 썰어 놓고 당근은 잘게 다져 놓았어요

전복 내장과 마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었어요~!~

내장과 마를 갈아 놓았어요~!!

전복죽 맛있게 끓이는 법

tip:불려놓은 쌀은 참기름에 충분히 달달 볶아준 다음

물을 붓고 꿇여주어야 죽이 퍼지지 않고 쫀득하게 맛있는 전복죽이 되지요~!~

내장 갈아 놓은 것과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생강즙을 조금 넣어서 끓였어요~!!

죽이 눌어붙지 않게 중간에 물을 보충해 주면서 약불에서 끓여주었어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놓고 은근하게 끓여주었어요~!!~

당근 다져 놓은 것도 넣어서 끓여줍니다~@!

쌀이 다 익었을 때 전복을 넣어서 한 번 더 끓여주었지요~!!

전복을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에 저는 싱싱한 전복이라

 쌀이 거의 다 익어갈 때 전복을 넣어주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전복마죽이 완성되었지요~!~

색깔만 보아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기운이 없어 빌빌대고 있던 제가 요죽을 먹고 기운이 났다는거 아닌지요~!~~

전복이 오도독 씹히고 쌀알도 퍼지지 않은 아주 맛이 있는 전복 죽이네요~!!~

잣을 다져 넣었기에 가끔 씹히는 잣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맛있는 전복 마죽입니다~!~

잣은 비닐봉지에 넣고 칼등으로 지긋이 눌러주면서 다져 놓았어요~~

그냥 도마에 놓고 다지게 되면 잣이 여기저기 튈 수가 있거든요~!~

요즘 며칠 동안 날씨가 추운 것 같지요~!~

제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인지 으슬으슬 추워서 오늘은 난로에 장작을 피웠어요~~~

한낮엔 마당에 나가면 햇볕이 따뜻해서 마당에 나가 앉아 있기도 하면서

조금씩 감기를 이겨내고 있지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이 벌써 금요일 이네요

이제 이틀 남은 2월 이네요~~

3월 1일은 말 날이라 장 담그기 좋은 날 이지요~!~

장담을 메주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놓고

항아리도 다시 한번 닦아서 햇볕을 쪼여주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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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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