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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랑땡, 완자전 친절한 레시피~] 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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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랑땡, 완자전 친절한 레시피~ | 2016.02.07 | 조회: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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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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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기간것 150g
돼지고기간것 150g
양파 작은것 1/2개
대파 1/2개
두부 1/2모
다진마늘 1t
소금 적당량
후추톡톡
달걀 3개 + 노른자 1개
부침가루 적당량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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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이 설날이네요.
우리주부님들 힘내시고 고향에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명절에 먹는 음식으로 가장 기본인
동그랑땡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동그랑땡 재료만 넉넉히 만들어 두면
명절의 모든전의 베이스가 되어서
다 사용할수 있어요.
깻잎전, 양파전, 표고전, 애호박전등
그리고 남은 재료들은 냉동실에 얼려 두고
먹을수 있어 좋아요.
울아버님 전을 무척이나 좋아하셔서
항상 전을 푸짐하게 만들어 가는데요,
전 만들기가 사실 힘들기도 하지만
만들어 두면 가장 푸짐한 음식이 되죠?
동그랑땡
재료
소기기간것 150g
돼지고기간것 150g
양파 작은것 1/2개
대파 1/2개
두부 1/2모
다진마늘 1t
소금 적당량
후추톡톡
달걀 3개 + 노른자 1개
부침가루 적당량
오일
고기는 치킨타올에 눌러 꾹꾹 눌러 주어요.
두부는 면보에 꼭 짜 주고,
양파와 대파는 잘게 다져 줍니다.
양파는 팬에 볶아 주고, 식혀 주어요.
양파를 볶아서 사용하면 물기가 없어져
반죽이 질척해 지질 않아 좋아요.
볼에 재료들을 더해 주고
다진마늘도 1t 넣어 줍니다.
소금과 후추도 넣고,
재료들을 바락바락 치대어 줍니다.
이때 고기를 두손으로 주고 받고 하면서
잘 뭉쳐져야 해요.
이렇게 하면 고기랑 야채랑 더해져 찰기가 생긴답니다.
전을 부칠때 부서서지질 않아요.
한입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 - 달걀물에 적셔서
달걀물에 노른자 하나를 넣으면 노란색감이 참 이쁘답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어요.
어릴적엔 동그랑땡을 엄청 좋아했는데,
이젠 내가 만들면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어 버렸네요.
동그랑땡을 만들면 명절을 실감할수 있네요.
설날이 지나면 이제 곧 봄이 오겠죠?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지만
천천히 봄을 기다려 보아요.
이웃님들 설날명절에 고향길 잘 다녀오시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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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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