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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포묵무침,김과 함께 맛있게 무쳐봐요~] 밑반찬,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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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포묵무침,김과 함께 맛있게 무쳐봐요~ | 2016.01.26 | 조회: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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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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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묵 1모
구운김 4장
쪽파 2줄
소금 한꼬집
참기름 1T
통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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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 묵으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청포묵은 울식구들이 즐겨 먹는 묵인데요,
말랑해서 식감도 부드럽고
청포묵에 도토리묵나 메밀묵을 섞어 무쳐도 맛있어요.
울딸램이가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만드는 방법도 참 쉽고
그냥 데쳐 썰어 약간의 양념만 하면
몰랑하고 맛있는 묵이 만들어 진답니다.
청포묵무침
재료
청포묵 1모
구운김 4장
쪽파 2줄
소금 한꼬집
참기름 1T
통깨 1T
냉장고에 두었던 묵은 딱딱해 져서
끓는물에 한번 데쳐 주었어요.
그리고 묵을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구운금은 비닐봉지에 넣어
부숴 주어요.
비닐봉지가 가루 안날리고 편리해서 좋아요.
묵은 볼에 담아
분량의 양념으로 간을 해 줍니다.
재료들을 손으로 살짝 버무려 주어요.
그냥 수저로 뜨서 먹어도 좋고,
젓가락으로 먹을려면 좀 인내가 필요하죠 ㅎㅎ
말랑한 맛이라 아이들 반찬으로 참 좋아요.
맛이 강하질 않고, 순한맛이라
어르신분들도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서울에도 밤사이에 눈이 내렸네요.
점점 겨울왕국으로 변해가고,
이렇게 추운 겨울을 첨 만나 보아서 그런지
어딜가서도 외투를 꼭꼭 입고 있어요.
움추려 있으니 어깨도 아프고,
이젠 팔까지 즈려 오네요.
어젠 쿠클을 마치고
럭키아빠랑 드라이브를 했어요.
아침에 쿠클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밤이 되었더군요.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종종 럭키아빠랑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맛있는 밥집도 가고, 카페도 가고 하니
기분 전환도 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네요.
이번 명절엔 날씨가 좀 맑고 따스해 졌으면 바래요.
이웃님들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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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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