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황금레시피 동태손질법

동태탕하면 얼큰하게 고춧가루 넣어서 먹는게 일반적인 동태탕

끓이는법이지만 생태탕 못지않은 지리탕으로 시원하고 담백하게 끓이는

동태탕황금레시피 알려드려요~~

일단은 동태손질법이 첫번째로 아주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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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시원하고 담백하지만

속이 확풀리는 동태탕황금레시피

생생정보통에서도 소개되었지만

한식실기를 배우다보면 동태를 참 많이 잡게되거든요!!

알도 다 버려야 해서 아깝기도 했지만..

시원한 지리탕으로도 손색 없을만큼 맛있는 동태탕은

속을 다 비워야해요!!

그리고 아주 깨끗하게 껍질도 칼로 긁어

물때까지 완벽하게 벗겨내면

생태탕 못지 않은 동태탕을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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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동태한마리, 무한조각, 청양고추 두개, 콩나물한줌, 두부 1/4모,

육수(디포리, 건새우,멸치다시마육수), 양파반개, 대파, 다진마늘 반큰술

조선간장 한큰술, 천일염, 후추는 나중에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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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을 마친 동태예요~~

땅땅 얼어있는거 원래 그대로 가져와서 손질해야 하는데

주문하자 확 잘라버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칼등으로 껍질 긁어내는데

작은 과도로 긁었어요!

그리고 속 내장도 비워주고..

아낌없이 버리고.. 찬물에 깨끗하게 헹구어야해요~

알은 아까워서 넣어주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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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손질된 동태손질법

이렇게 깨끗하게 손질하는게 동태탕황금레시피 첫번째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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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포리, 멸치, 다시마 넣은 육수를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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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한조각, 납작하게 썰고

청양고추 두개는 칼집 내어주고..

그래야 국물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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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와 양파도 납작하게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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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맛을 위해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 모두 떼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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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끓으면 바로 동태에 부어줍니다.

그래야 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처음부터 끓이면 살이 다 부서진답니다.

식초를 아주 조금 넣어주기도 하더라구요~~

청양고추 넣고, 자른 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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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망으로 부유물 거품 걷어내주세요

그래야 더욱 국물맛이 깔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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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는 끓으면 건져내고

다진마늘도 거품망에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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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자른두부, 양파 , 대파 넣고 한소큼 끓여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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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끓여준뒤 뚝배기에 옮겨서 한번 끓여서

식탁에 내어주면 동태탕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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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담아주고 자른 대파도 올려주고

​한소큼 끓여서 그대로 식탁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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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국물맛이 끝내주게

시원한 동태탕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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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이게 정말 동태가 맞아?

할정도로 시원하고 살코기도 담백하고 맛있어요~

잘못끓인 생태탕보다 더 시원하고 칼큼한 맛의

시원한 동태탕이예요~~

저렴한 겨울의 고단백질 동태로

신년부터 물가가 오른다는데...

알뜰하게 차려보세요~

들어오는 수입은 오르지 않았는데

정말 걱정이 크네요!!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

신년에 그래서 더욱 춥고 그런것같아요~

이럴때 가족들 힘내라고

뜨끈하게 저렴한 동태사다가 맛있게 끓여내면

넘 좋을듯해요`~

날씨가 많이 추웁네요

따뜻하게 내의라도 챙겨입고 나가라고 해야겠어요!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의매거진은 하루나의 맛있는여행 레시피 모음의

카테고리 새로운 명칭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