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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 방학이 다가오지요?
아이들이 방학이면 엄마는 개학이라는 말이 실감하게 되네요.
가끔은 아이들 식사로 김밥을 만들어 주곤했는데요,
오늘은 달걀말이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순서만 다르게 하면 이쁜 김밥을 만들수 있어요.
왠지 더욱 맛날것 같은 김밥이에요 ^^
달걀김밥
재료
달걀 5개
어묵조림 / 사각어묵 2장, 진간장 2T, 올리고당 2T
당근 1/2개
김밥용햄
우엉조림 ◀ 바로가기
오이조림 / 소금, 설탕, 식초 조금씩
구운김
백미밥
달걀은 잘 풀어 사각으로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햄은 길쭉하게 잘라 구워 주고요,
당근은 채썰어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소금 한꼬집으로 간하고 볶아 주어요.
어묵은 사각어묵을 사용했어요.
위 분량대로 양념을 넣고 볶아 주세요.
오이는 겉면을 사용했어요.
소금, 설탕, 식초에 절였다가 물기를 빼고 사용했어요.
우엉조림은 위에보시면
바로가기로 설정해 놓았어요.
참고해서 보세요.
추가로 깻잎을 더해
김밥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들을 다 준비했어요.
좋아하는 식성대로 재료들을 추가하시면 좋겠죠?
백미밥에 참기름과 소금 한꼬집을 더해
버무려 주었어요.
구운김위에 달걀지단을 넓게 깔고
밥을 올려 줍니다.
깻잎을 넉넉하게 깔고
재료들을 올려 주어요.
깻잎 재료부터 돌돌 말고
그 다음에 김을 돌돌 말아 주세요.
달걀김밥은 달걀을 먼저 밑에 깔고 김을 올리고
순서를 바꾸어 말면 된답니다.
이렇게 한가지 재료로 두가지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방학때 종종 만들어 주던 식사인데,
김밥을 참 좋아하는 울식구들은 가끔씩 만들어 먹는답니다.
모양도 이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라
좋아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로 만들어 주면
더욱 잘 먹겠죠?
소고기 볶음이나 참치, 제육볶음등
응용해서 만드시면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김밥을 만들실수 있어요.
어제 울딸램이랑 점심으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따뜻한 국을 곁들이면
한끼식사로 참 좋아요.
어제 오후에 울식구들과 파주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울딸램 구스파카도 사주고
해샐에게도
울럭키아빠가 통크게 한턱을 쏘았답니다.
너무 큰 선물을 받아서 내생일 선물같다며
정말 감사했어요.
날이 갈수록 추워지네요.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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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