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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일단 팟타이에는 숙주와 청경채. 요게 꼭 들어가야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요건 꼭 구입합니다.
일단 싱싱한 숙주와 청경채를 씻어두고..
 쌀국수는 물에 불려둔다는데요. 제가 사용한 쌀국수는 그냥 바로 불에 볶으면 되는 초간단 쌀국수라 불리지 않았어요.
 베이컨도 잘라 준비하고..
 스크램블 에그도 미리 준비하고.. ( 요거 꼭 들어가야 맛나답니다.)
 살짝만 익히면 되는 재료들이 대부분이라 현미유와 물, 베이컨, 숙주, 청경채를 한꺼번에 넣어서 베이컨이 살짝 익을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그리고 위에 쌀국수 투하~~
 몇번 뒤적거리다보면 벌써 국수가 숨이 죽어요.
그리고 팟타이소스를 넣고 비비듯 섞어줍니다. 불을 끄고 하셔도 여열로 충분해요. ( tip 만약 직접 소스를 만드신다면 굴소스와 팟타이소스( 멸치액젓 가능) 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맛난 팟타이 완성~
접시에 담고 위에 스크램블 에그 올려주고..  땅콩가루 부순것까지 위에 올려주면 이렇게 근사한 태국식볶음쌀국수 완성입니다.
 국수의 부드러움, 베이컨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 그리고 숙주의 아삭함, 청경채의 싱싱함까지.. 고루 입안에서 맴돌아요.
땅콩가루가 신의 한수입니다. 고소함까지 느낄수 있어서 말이죠. 땅콩가루는 너무 가루로 만들면 음식이 지저분하니 요렇게 적당하게 콩콩 찧어서 씹히는 맛이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냉동실에 새우까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대로도 맛이 훌륭해요. 직접 피쉬소스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하지만 마트에 가보면 간단한 펫타이소스도 팔고, 반제품도 파니 눈에 띄면 구입해서 두었다가 집에서 일품요리 뚝딱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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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구리당당
비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