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초무침과 미역오이냉국을 동시에 만드는법

미역초무침을 만들어 육수만 부어주면

미역오이냉국을 동시에 함께 만들 수 있다.

어차피 미역초무침과 미역오이냉국의 원재료는 거의 비슷하기때문

쉬워도 너무 ~~ 쉬운

미역초무침 만드는법

하루나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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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새콤 달콤한듯 ..

하지만 좀 더 산뜻한 맛을 부각시켜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미역초무침

파프리카를 더해 알록달록 색감도 더해주고

해조류에 부족한 비타민도 듬뿍 업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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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초무침을 만들면서 한줌 재료  덜어..

육수만 부어주면

여름에 초간단으로 먹기 좋은 미역오이냉국도 완성!!

더운데 언제 미역국 끓이나요~~

미역 불려서 얼음동동 띄워 미역오이냉국만들면

줄줄 흐르던 땀도 한모금 주욱 들이키면

땀이 쏙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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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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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불린것 두줌, 오이한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반개씩

천일염약간 , 조선간장1T, 사과식초2T, 레몬즙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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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초무침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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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채썰어 천일염 반스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두고..​

미역은 불려 바락바락 주물러 3번정도 물에 헹구어 채에 받쳐 물기 빼주어 준비

오이가 수분이 빠지면 양손으로 물기 살짝 짜준다.

​미역, 채썬 오이, 파프리카 넣고

조물조물 조선간장 반스푼, 식초 한스푼 넣고 조물조물

레몬즙 살짝 몇방울 ~

식초는 사과식초를 사용했더니 더욱 상큼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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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채썰은것은 잡채용으로 잘라두고

나머지 부분을 사용했다.

이렇게 활용하면

잡채 채썰고 남은 파프리카 활용도 되고

집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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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살짝 잘라서

한줌 남긴 미역과 절인 오이 넣고

채소육수 부어주기

조선간장, 식초, 매실엑기스로 맛을 낸 육수

참기름 몇방울, 통깨 약간 첨가해주면

맛있는 미역오이냉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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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냉면 육수를 활용해도 좋다.

대신 식초를 반스푼 더 첨가해주고..

물 반컵을 함께 사용해주어야한다.

오이절일때 천일염이 들어가 있어 그래야 슴슴한듯

떠 먹기 딱 좋은 미역오이냉국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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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초무침과 미역오이냉국을 동시에~

맛도 좋고 알록달록 파프리카가 더해져

비타민도 듬뿍

자외선 쏘이고 피서 다녀와서 피부미백이 걱정될때도

아주 좋은 반찬과 국이 되어준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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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보단 새콤함이 더욱 살아있는 맛의

미역초무침

온몸이 새콤함으로 정화되는 느낌~

산뜻하고 다요트반찬으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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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냉면육수 활용해도 좋은 미역오이냉국

맛내기 힘들고 시간 없을때 딱인

초.. 초간단레시피

미역오이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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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났지만

집안은 후덥지근~~

하지만 여름휴가를 다녀왔더니 에어컨 바람은 쐬기 싫네요~

빨래 한바닥 돌리고..

두번째 세탁기엔 여름이불 돌리고

팔랑팔랑 이불에 넣은 ㅍㅅ세제향이 선풍기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치는 토요일 오후

나른함이 모락모락 몰려오는 광복절오후

집이 광화문과 가깝다 보니 나가는거 안할려고 하는데

모처럼 쉰다고 가족외식하자고 하네요!

어제 그제 딸램이랑 친구랑은 잘 먹고 돌아다녀서

외식하고프지 않은데 대장이 먹자니 뭐 먹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

다요트 하려고 하는데 오늘까지만 먹고

낼부터 다요트 하는걸루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