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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고추 수확을 하고 어느새 자란 깻잎을 뜯어왔어요.
참..싱싱한데 너무 많아서
집에오자마자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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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오늘도 무척 더웠던 하루였습니다.
이웃님들..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셨나요.
시원한 냉면에 ..빙수~~~
저는, 어제 따온 깻잎으로 부침을 부쳐 먹었어요.
어제, 저녁에 먹은 후..너무 맛있어 오늘 한 양푼 부쳐서 ..아이들하고 몇 접시를 먹었는지
아마~~부침개 사진 보시면서.
이 밤에 시원한 막걸리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저도..또 생각나네요.
그럼, 맛있게 한 번 부쳐 볼까요.
숭숭 썰어서 부침가루에 계란 하나넣고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한 마리 썰어주었어요.
반죽에 밀가루 양보다 깻잎이랑, 오징어가 더 많죠.
제가..채소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전을 젓가락 들고 막 찢어 먹어야 하는데.
도마에 놓고 썰어 접시에 담아보았답니다.
완성 컷은 몇 장없지만..
막걸리 생각나게 하는 그런, 부침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수확한 깻잎 사진입니다.
요즘, 참외가 거의 막바지 수확이랍니다.
방울토마토는 거의 매일 수확을해도 끝이 없습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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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