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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로도 좋은 부드러운 감자샐러드 
요즘은 감자가 매일 식탁에 오릅니다 ㅎ 오늘은 한끼 식사로도 좋은 부드러운 감자샐러드 만들었습니다.
감자는 씻어서 껍질째 찝니다. 달걀은 호일에 싸서 함께 찌려고 하네요. 전기압력솥 사용해서 쪘어요. 감자가 쪄지는 동안 오이는 돌려깍아 채썰고 당근도 채썰어 소금에 절여 둡니다. 10분쯤 지나 물기짜고 잘게 다져놓습니다.
옥수수캔은 물기 따라버리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놓았어요.
감자 맛나게 잘 쪄 졌네요.
뜨거울때 껍질벗겨 으깨 놓습니다. 쪄진 달걀도 껍질벗겨 흰자는 다져서 함께넣고 노른자는 데코용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볼에 모든재료 넣고 소금, 후추, 플레인요거트, 마요네즈, 설탕넣고 잘 섞어 줍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의 맛도 굿이네요. 감자샐러드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을듯 해요. 
감자 샐러드로 샌드위치 만들어 볼까요? 오일두르지 않은 팬에 호밀식빵오려 앞뒤로 살짝 구워줍니다. 감자샐러드를 얇게 펴 바르고 식빵을 맞덮어주면 끝~
 
감자샐러드 샌드위치의 맛도 굿입니다. 다른재료 전혀없이 감자샐러드만 넣었는데도 맛 나쁘지 않아요.
향 좋은 커피 한잔과 먹으면 브런치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한끼 식사로도 좋은 감자샐러드.. 그냥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 만들어도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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