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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국시로 잔치국수 만들어 먹었지요 잔치국수 국물을 차게 해서 얼음 띄워서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지요~!~
멸치육수를 멸치가루 넣고 다시마 넣어서 끓여준 다음 식혀 놓았어요~~~
재료 옛날국시 한줌 호박1/2개 토마토1개 쑥갓 계란1개 다시마1조각 멸치가루1큰술 국간장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포도씨유조금 소금한꼬집
호박은 채 썰어서 살짝 볶아놓았어요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놓았지요~!~ 육수 끓이면서 넣었던 다시마를 꺼내 채 썰어 준비했어요~!~
호박 살짝 볶아 주었지요~!~
팔팔 끓는 물에 국수를 한줌 넣어서 삶아줍니다
국수가 끓어 오르면 냉수를 부어줍니다~~~ 2번정도 반복해주면 아주 쫄깃하게 잘삶아 지지요~!~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비벼서 건져 물기를 뺀 다음 그릇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호박 볶은 거와 계란지단을 올린 다음 다시마 채 썰은 것도 올려줍니다~~~ 토마토도 한 조각 올리고 쑥갓도 옆에 세워 놓았어요~!~
얼음도 한 덩어리 올려준 다음 차게 식혀놓은 멸치육수를 부어 줍니다~~~ 멸치육수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었어요~!~
시원한 국물에 말아먹는 잔치국수 더운 여름에 먹는 최고의 별미지요~!~
다시마도 쫄깃하고 맛있어요 육수 낼 때 다시마를 오래 끓이지 않았기에 다시마 맛이 살아 있답니다~!~
쑥갓 향도 좋고 쑥갓의 신선함을 먹는 맛도 괜찮네요~!~ 혼자서 국수 한 그릇 말아서 더위를 피해 가며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어제 중복이라 백숙 끓여 먹으면서 닭 가슴살 살살 뜯어 놓은 것으로 초계 국수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한동안 면순이 국수 사랑에 푹 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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