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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매실장아찌 맛있게 담는 법~!~ 작년에 담은 매실장아찌입니다~!!~ 오늘 조금 꺼내서 무쳐 보았지요~!~! 매실장아찌 담아놓으면 완전 밥 도둑이랍니다~!~ 주먹밥에도 김밥에도 매실장아찌를 넣으면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작년에 담아놓은 매실장아찌가 실온에 두었더니 색깔이 까무잡잡하네요~!! 그래도 아작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작년에도 매실 작두로 씨를 빼냈더니 큼직하네요~!~ 올해는 칼로 저며서 담았지요~!~
매실이 굵직하고 실하네요~!~
제 손이 크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3개 손바닥에 올리니 꽉 차네요 마침 부산서 친구가 와서 밥 먹고 있을 때 받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식초를 조금 넣어준 물에 잠시 담가 놓았어요~!~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쪽 빼주었지요~!~
이번에 구입한 매실은 매실장아찌와 매실주를 담그기 위해서지요~!~ 매실청은 5년 전부터 해마다 담가놓은 것이 많이 있어서 이번에는 매실청은 담그지 않았답니다~!~
매실을 칼로 사과 쪽 내듯이 자른 다음 씨를 빼주었어요~!~ 그리고 설탕을 석어서 담아놓고 꼭꼭 눌러 놓았어요~!~
위에 설탕으로 덮어 놓았지요~!~!
남편이 좋아하는 매실주도 담가 놓았어요 매실 3킬로에 담금주 붓고 설탕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뚜껑을 봉해놓고 일 년 이상 기다렸다 먹으라고 이층에 올려놓았지요~!~~
매실 잘라서 설탕 부어놓은 지 3일 이 지난 모습입니다~!~ 24시간 뒤에 건지려 했는데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3일이 지났답니다~!~~
이번엔 홍쌍리 매실 장인이 TV에 나와서 설명한 대로 담아보려고요~!~~ 큰 병을 소독한 다음 매실을 건져 담고 소금을 조금 뿌려준 다음 꼭꼭 눌러주었어요~!~
그리고 설탕으로 매실이 보이지 않을 정도만 덮어줍니다~!~
이렇게 설탕을 덮어주어야 변하지 않는답니다~!~
씨 빼고 5킬로 담았더니 큰 병에 담고 남아서 작은 항아리에 담았답니다~!~
오디 담았던 병이라 붉은 오디즙이 묻어 있네요~!~
뚜껑 꼭 닫아서 김치냉장고에 1년을 두었다 먹으면 아삭하고 오도독 맛있는 매실장아찌를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1년 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김치냉장고에서 저염 숙성해야 제대로 된 매실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큰 병하고 항아리 모두 김치냉장고에 잘 넣어 두었어요~!~~ 일 년 뒤에 꺼내려고요~!~ 아마도 그때쯤이면 정말 맛있는 매실장아찌를 맛볼 수 있겠지요~!~ 장아찌는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오래 기다린 끝에 맛있고 오도독한 매실장아찌를 맛볼 수 있답니다~!~
작년에 담아놓은 매실장아찌 입니다~!~ 조금 꺼내서 무쳐보려고요~!~~
재료 매실장아찌 한줌 고추장1큰술 요리에한수1큰술 올리고당1큰술 참기름조금 통깨 마늘가루1/2작은술 통깨조금 다진파
고추장 1 큰 술에 요리에 한 수 1 큰 술 올리고 당 1 큰 술 마늘가루 1/2 작은 술을 넣고 섞어 놓았어요~!~
섞어놓은 양념장에 매실을 넣어준 다음 조물조물 무쳐주었지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 다진 파를 넣고 다시 한번 휘리릭 무쳐줍니다~!!
완성 접시에 담아준 다음 통깨를 솔솔 뿌려 주면 되지;요~!~
뜨거운 밥에 매실장아찌 한 개 올려서 먹으면 입안에서 매실 향이 살아나는 것처럼 상큼하지요~!~
아작아작하고 오도독한 매실장아찌 우리 집 보배 반찬이랍니다~!~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지요~!~
매실 속에 함유된 산은 강한 살균 성과 해독작용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하고 세균성설사에 효과가 있어요~!~ 매실은 3독(음식 독, 핏속의 독, 물독)을 없앤다는 말도 있지요~!~
여름에 배탈이 나면 매실액을 물에 타서 마시곤 하지요~!~~ 여름에 나들이할 때 김밥이나 주먹밥엔 꼭 매실장아찌를 넣고 만들어주세요~~
매실을 넣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김밥 속 세균이 확연히 줄어들기도 한답니다~~ 매실은 항균작용 항진균작용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처럼 메리스 때문에 모두가 신경을 쓰고 있을 때 면역력에 좋은 매실 많이 먹고 면역력도 키우고 건강도 지키시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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