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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러가지 장아찌나 청을 담느라
바쁜 일상들이네요.
12일전에 담아 두었던 마늘장아찌 식촛물을 따라 버리고
2차 절임을 해 주었어요.
이젠 자연스럽게 양념물이 스며들면 맛난 마늘장아찌가
만들어 질거에요.
지난해에는 이 방법을 알고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올해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마늘장아찌,
끓이지 않고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재료
장아찌용 마늘 100개
식초, 물, 간장, 설탕
자세한 내용은 사진에서 설명할게요.
마늘장아찌는 베비로즈님 레시피입니다.
장아찌용 마늘을 준비해요.
전 50개를 준비했어요.
껍질을 다 벗겨 내시면 안되고
속껍질을 붙인채로 겉껍질만 까 주었어요.
깨끗이 씻어 체반에 물기를 털어 주는 정도로 준비해요
장아찌 담글 독에 정수물을 부어 봅니다.
다시 물을 볼에 다 부어 어느정도의 양인지 가늠을 해
보아요.
정확히 재면 더욱 좋아요.
그리고 물을 반을 따라 버리고 나머지 반을 식초와 설탕을 섞어 부어
주시는데요,
설탕양을 식초양의 80%를 넣어 줍니다.
이렇게 식초와 설탕물을 부어 주었어요.
그리고 독에 부어 줍니다.
그러면 1차 절임이 끝난거에요.
검은 비닐을 씌워 10일간을 둡니다.
10일간 절임을 끝내고,
2차 절임을 할건데요,
1차 절임물의 1/3를 따라 내고
그만큼의 양을 간장을 부어 주어요.
이렇게 만들어 주었어요.
서서히 양념물이 스며들면
아주 맛난 마늘장아찌가 만들어 진답니다.
아삭아삭~ 하니 정말 맛나요.
지난해에는 적게 담아서 서운했는데
올해는 100개를 담았네요.
마늘, 양파, 부추는 기를 돋우어 주고,
면역력에 강한 음식들이라
우리몸에 특히 좋은 식재료에요.
자연에서 이런 음식들을 얻을수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약으로 면역력을 키우지 말고
음식이나 자연에서 주는 재료들로 우리몸을 지켜 보아요.
이웃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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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