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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요리 오이깍두기
요즘 마트에 나가면 오이가 많이 눈에 띄고 싱싱하더라구요~ 묵은김치도 먹기 싫고 배추 겉절이도 다 먹어가고 오이를 마트 갈때마다 4~5개 들은 번들을 담아오곤합니다. 무쳐도 먹고 채썰어 비빔국수로에 넣기도 하고.. 오이샌드로 만들기도 하구요~ 오늘의요리인 오이깍두기 또한 제주여행가기전에 만들어놓은 반찬중 하나입니다.
 오이깍두기 아작아작 맛있게 만드는 비법 살짝 가르쳐드릴께요~
재료 오이4개, 천일염반컵, 고춧가루 4T, 다진마늘약간, 생강즙약간, 매실엑기스 2T, 대파 1/3개
오이를 깨끗이 씻고 필러로 오이씨는 제거해줍니다. 양끝을 깔끔하게 자르고..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천일염 뿌려주고.. (20분)
뜨거운물을 부어준뒤 찬물에 헹군뒤.. 채에 받쳐 물기 빼주고.. 대파 잘라 넣고 고춧가루 외 위 재료 넣어주고..
간은 버무려진 상태를 하나 맛보아서 천일염 살짝 더 넣어주세요~ 너무 짜지 않게 만드는게 오이깍두기는 맛있어요~ 익혀먹지 않는거니까... 버무려준뒤, 통깨 살짝 뿌려주면 오이깍두기 완성입니다.
익히지 않고 바로 아작아작 집어 먹을 수 있게 만든 오이깍두기여서 통깨를 넣어주었어요!! 익혀먹는 오이소박이는 통깨를 넣지 않아야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 아님 금방 시어집니다.
서울식으로 젓갈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는데, 뜨거운물에 넣었다 헹구면 오이가 아작아작 맛있어요!! 오이소박이할때도 참고하세요~
날씨가 어째 거꾸로 가는지 어제 강남에 교육이 있어 나갔는데 비도 내리고 상당히 춥더라구요~ 급 감기가 들었는지 기침도 올라오고.. 열도 나는것같아 초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10시쯤 잠이 깼네요~ 그래도 좀 잤더니 훨씬 나은것같아요~ 환절기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것같아요! 굿밤 되시구요~ 오늘의요리 오이깍두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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