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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밥대신 아주 간단하게 식사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가능하면 밥을 먹을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안나면 보이는대로 먹는것 같아요 ^^
좋은 빵집에 가면 꼭 식빵 종류를 사오곤 하는데요,
연희동 로사에 들렸다가 구입해 온 치아바타로
치즈가 주욱 녹아나는 파니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치즈를 넘 좋아하는 울럭키아빠나
딸램이가 이런 파니니를 넘 좋아해요.
주욱 늘어나는 재미를 즐기나 보더라고요.
베이컨치즈
토스트
재료
치아바타 1개
베이컨 4줄
슬라이스치즈 적당량
밀러머스터드
올리브치아바타를 반으로 자르고
밀러머스터드 소스를 발라 주었어요.
베이컨을 길쭉하게 잘라 주고
위에다 놓고 치즈도 올려 주었지요.
치아바타 한쪽면을 덮어
그릴에 구워 주어요.
이것은 굽자마자 울딸램 입속으로 쏘옥~
먹어 버렸답니다.
다시한번 더 구워서 찍어 보았지요.
그릴자국이 선명하진 않지만
치즈가 제대로 녹아
아주 맛나더라고요.
두번째 치즈는 생치즈를 듬뿍~~ 넣었더니
정말 맛난것 있죠 ㅎㅎ
치즈가 주욱 녹아내려
치즈만 먹어도 완전 굿 ㅎㅎ
상상 그이상으로 맛났답니다 ㅎㅎ
보기보다 넘 맛나서 울딸램과 둘이 나누어 먹었지요^^
다이어트는 저 멀리 잠시 잊기로하고 ㅎㅎ
날이 맑아서 넘 좋으네요.
나길일이 없고 힐일만 남았지만
열심히 오늘을 살아야 겠어요.
이웃님들도 화이팅하는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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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