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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얼갈이김치 레디시와 함께 버무린 열무 얼갈이김치 텃밭에 레디 시가 너무 예쁘게 자라서 뽑아 같이 버무렸어요~!~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예쁜 레디시를 넣었더니 김치가 더욱 예쁘네요~!~
이김 치는 먼젓번에 국물을 넉넉히 부어서 열무 얼갈이 물김치처럼 담아서 다 먹었기에 이번에 또 담았지요~!~
양념을 더욱 넉넉히 넣어서 버무린 열무 얼갈이김치입니다 찹쌀 풀 대신 밥을 갈아서 넣어서 버무린 열무 얼갈이김치입니다~!~
재료 얼갈이 열무 레디시 쪽파 홍고추6개 양파1개 밥3큰술 천일염(절임용) 고추가루2컵 다진마늘5큰술 생강가루1큰술 새우젓2큰술 까나리액젓1/2컵 쿠킹스위트1큰술 요리에 한수1큰술 올리고당2큰술 천일염가는소금조금
 고추
레디 시가 아주 크게 잘 자랐네요~!~ 예쁘기에 칼집 넣어 모양을 내주었어요~!~~
텃밭에서 뽑은 얼갈이배추와 열무 쪽파입니다~!~ 약을 주지 않고 키워서 인지 구멍이 뽕뽕 뚫렸네요~!~ 열무를 심었는데 알타리처럼 무가 굵직하게 컸어요~!~ 천일염으로 살짝 절여 놓았어요~!~
열무와 얼갈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놓았어요~!~ 찹쌀 풀 대신 쌀밥에 양파 홍고추 까나리액젓 넣어서 갈아 놓고 매실청 대신 올리고당과 쿠킹 스위트를 조금 넣어 주었지요~!~ 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했고 쪽파도 썰어서 준비했어요~!~
열무와 얼갈이를 1시간 정도 절였더니 적당하게 잘 절여졌네요 살살 흔들어서 씻어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물기를 쪽 뺀 다음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었어요~!~ 간은 천일염 가는 소금으로 맞추어 주었지요~!! 열무는 조금 단것이 들어가야 하기에 쿠킹 스위트를 조금 넣었답니다~!~
한번 버무린 다음 쪽파와 양파를 넣어서 다시 한번 휘리릭 버무려줍니다~!~ 먹어보니 정말 아삭하고 맛있네요~!~ 버무려서 바로 한접시 담아서 밥 한 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마당에서 직접 키워서 담은 탓인지 더욱 맛난 것 같네요~!~
레디시를 넣어서인지 더욱 모양도 나고 예쁘고 레디시 씹는 맛이 너무 괜찮네요~!~
레디시는 요리할 때 데코로 사용하면 좋겠지요~!!
김장김치는 김치찌개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으려고 아끼고 있답니다~!! 이번에 담은 열무와 얼갈이 벌써 두 번째네요~!~ 요즘 마당에 나가면 먹거리가 많아서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답니다~!~ 여러 이웃님들 5월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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