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선정 4월 제철 수산물 꼬시래기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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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선정 4월 제철 수산물은.....
도다리,꼬시래기,톳...!!
새벽시장에서 꼬시래기 한봉을 얻어서....
달래를 사다가 나름의 제철 입맛을 살리는 비빔밥을 만들어 봅니다...^^
꼬시래기는 짠기를 빼주기 위해서 잘 행군후 물에 30분 정도 담궈둡니다..^^
꼬시래기는 당근과 함께 참기름에 살짝 볶아줍니다..^^
들기름을 사용하시면 더 맛나겠죠.!!.^^
버무리듯 살짝 볶은후...!!
평상시 밥물에 3분의1 정도 물을 넣고.....!!
볶은 꼬시래기를 넣어줍니다..^^
취사를 눌러주면 20분만에 꼬시래기밥이 완성..^^
청국장과 집된장을 섞어서 달래 된장찌개도 끓여줍니다..^^
감자,양파,청양고추 한알....!!
멸치로 육수를 내고....
두부도 넣어서...^^
감자가 익으면 달래도 넣어서...^^
고추가루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달래장은...
간장과 고추가루,매실액,참기름,통깨,다진마늘...
잘 섞어서 완성..^^
찌개에 넣고 남은 두부 반모도 지져줍니다..^^
달래장 얹어주고...^^
달래장 두부 부침..!!
반찬을 준비하고..^^
아빠가 차리는 4월 제철밥상..!!^^
꼬시래기 비빔밥...^^
꼬시래기는 생으로 먹거나 무쳐 먹으면 특유의 오독한 식감이 있어서 별미랍니다.^^..
비빔밥을 하게 되면 꼬시래기가 푸욱 익어서 오독한 식감은 없지만....
해초향이 그윽하게 퍼져서 별미 비빔밥으로 입맛을 살려준답니다..^^
달래장 적당히 넣어서...^^
비벼서 한입...^^
달래 된장찌개도 같이 먹어주는데...^^
크게 한수저 퍼서...^^
비빔밥에 넣어서 먹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비빔밥은 크게 한수저 떠서 먹어야 먹는것 같죠..!!!.....^^
작은 꼬맹이도 맛있다면서.......^^
쓱쓱 비벼서...^^
김에 싸 먹으면 더 맛나는데....ㅠㅠ
김이 떨어져서..ㅠㅠㅠ
맛있게 한그릇씩 뚝딱..^^
후식은 귤과 오렌지를 교배하여 만들었다는.......
3~5월에 가장 맛있다는 ....
천가지 향을 낸다는 천혜향으로..^^..^^
아빠가 차리는 밥상...!!
실생활 한접시 요리...!!
서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