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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주머니 어묵탕 - 딸에게#] 찌개,전골,스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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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엔~ 유부주머니 어묵탕 - 딸에게# / 어묵탕만드는법 | 2015.03.31 | 조회: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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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노란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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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유부, 가래떡,
멸치육수, 무, 마른새우,
간장, 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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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좋아하는 떡 유부주머니도만들어
어묵탕 끓였어요~ㅎ
미세먼지땜에 뜨끈한 국물이 땅길때 딱이네요~
어묵탕
시원하다~ 어묵탕
추운날에 딱~ 어묵탕
어묵탕만드는법
어묵, 유부, 가래떡,
멸치육수, 무, 마른새우,
간장, 겨자
유부
생유부를 뜨거운물을 부어 기름기를 없애고
찬물에 헹구어 겹쳐놓고 꾹 눌러 물기를 빼요~!
유부 한면을 짧게 잘라서 벌려
가래떡 잘라서 담고
이쑤시개로 꽂아요~
찹쌀떡 넣으면 좋은데
요 가래떡도 맛나답니다.
귀차니즘이 없는 날엔
잡채를 넣어 만들기도 하구요~
부산어묵은 삼면으로 접어 꼬지에 꿰어두고요~
어묵용으로 꿰어 나오는 걸 사용하면 모양은 더 이쁘겠죠~
전 냉동실에 두었던 거 사용햇더니 안이쁘네요~ㅎ
어묵탕용 어묵 먹기좋게 잘라서 두고
구멍 뚤린 어묵엔 매운 청양건고추 넣어두었어요!~
요건 끓으면서 빠지네요~
보통은 우엉을 넣는다지요~
어묵탕 재료 준비완료~
멸치육수에 ( 멸치, 다시마, 무,파뿌리,양파 넣고 끓인 )
건새우도 넣고무도 넣고
가래떡 넣은 유부주머니 먼저 넣고 끓여요~
이쁘게 꼬아서 넣으면 좋은데
곤약이 잘라놓은 것 밖에 없어서 그냥 사용했네요~
끓으면 먹기 직전에 어묵을 투하~
대파 어슷썰어 듬뿍 올리고 내면 끝~
간은 간장 ,소금으로 슴슴하게 맞추어요~
어묵탕에 들어있는 스프를 조금 넣어도 좋구요~ㅎ
우리집은 어묵 불을 거 안좋아한답니다.
뜨끈한 국물 호로록 떠 마시며~냠냠냠
이쁘게~ 코닝에다가 담아봅니다.ㅎ
유부주머니도 보이게~ㅎㅎ
한 가득~ 푸짐하네요~
일단 유부주머니부터~
유부는 맛난육수가 베어 맛나고~
떡은 씹는 맛있게 말랑말랑~
음~ 담백하니 굿~
국물이 국물이 시원해요~ㅎ
추위가 확 달아납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무도 어찌나 맛난지요~
일식에선 무와 어묵을 주로 먹고~
한식은 국물이라지요~ㅎ
겨자풀은 간장에 콕찍어서 냠냠~
역시~! 남편은 이슬이를 벗하고~
딸내미는 유부주머니를 아주 좋아하네요~
미세먼지로 아픈 목을 달래줄
국물이 시원한
유부주머니 어묵탕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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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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