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요리 동그랑땡 만드는 법, 동그랑땡만들기, 참치전

장을 보고 물김치도 담그고 분주하게 보내다가

아이들도 좋아하는 참치전 동그랑땡만들기를 해보았어요!

간장보단 케첩을 뿌려 먹음 더 잘 어울릴것같은 동그랑땡 만드는 법

참치캔요리 다양하게 해봤지만 제 블로그에 참치전으로 올려보는건 처음이지싶어요!

명절에 부치는 전은 여러가지 있지만

제사지내는 음식은 건드리면 안되잖아요~

어릴때 그거 하나만 먹고싶어 헐떡이면

일단 제사 지낼건 한쪽에 부쳐 담고

나머지 남은 재료를 섞어서 부침개처럼 부쳐주셨는데

기다리다 먹어서인지 어찌나 맛나던지..

당일 설날엔 부침엔 손도 안가고 말이죠~

역시 전은 갓 부쳐내어 부치자마자 홀짝홀짝 집어먹어야

젤로 맛난것같아요 ㅎㅎ

꽈리고추가 청양고추처럼 맵길래

홍고추를 잊고 안사와서 썰어 올려봤는데

요게 별모양처럼 보여서 더 이쁘더라구요~

별처럼 느껴지시나요?

오동통하게 만들어 미니함박스테이크 느낌도 들고~

간장보단 토마토케첩을 뿌려 먹음 그 맛이 더욱 좋은

동원참치캔으로 만든 동그랑땡만들기, 참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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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바삭한 식감은 감자가루 들어있는 부침가루 덕이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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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참치캔 3개를 사용했어요~

개당 100g 이니까 총 300g 을 사용했네요~

재료

참치캔3개(300g), 부침가루 1+1/2컵, 당근, 양파, 데친 브로콜리 다져서 사용 (30g)

달걀3개, 꽈리고추 한개, 카놀라유사용

참치전, 동그랑땡만들기 할거니까

캔을 오픈해서 채에 받쳐 수저뒤로 꾹꾹 눌러

정제수와 오일 빼주고요!

당근한조각, 브로콜레데친것2개, 양파 1/4개를 잘게 다져서 넣어주고

고추도 한개 다져 넣구요~

달걀 흰자 한개분과 부침가루 2큰술 넣어 잘 치대어줍니다.

계량스푼을 이용하여 한스푼씩 떠서 납작하게 눌러 가장자리 다듬어주고

달걀 한개와 노른자 만 한개 플러스로 풀어줍니다.

흰자는 반죽에 들어갔구요~

부치다 모자르면 달걀 알끈제거해서 더 풀어주고,

소금 한꼬집, 화이트후추약간 넣어서 잘섞이게 풀어줍니다.

동글동글 납작하게 만든 동그랑땡 성형한거

부침가루에 앞뒤로 가장자리도 굴려서 뭍혀주고..

달걀푼물에 퐁당 담그어서 달군 팬에 오일 두르고 앞뒤로

부쳐내줍니다.

중불이하에서 타지않게 예쁘게 부쳐냅니다.

꽈리고추 송송 썰어 위에 올려주고요~
옆으로 흘러나온 계란물은 부쳐낸뒤 스푼을 이용하여 잘라내주었어요!

맛있게 잘 부쳐진 참치캔 요리 동그랑땡만들기

참치전만드는 법 어렵지 않고

맛도 정말 굿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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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어먹어도 맛있지만

토마토 케첩이 넘넘 잘 어울려요~

삼시세끼 차줌마 토마토케첩 직접 만드는거 보고

저도 만들었는데 그거 곁들여 먹으니 넘 맛나더라구요~~

핸드메이드 토마토케첩만들기는 나중에 따로 레시피 올려볼께요~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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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잘 어울리는 참치전 동그랑땡만들기

동그랑땡만드는 법

꼭 만들어보세요~~ 대박이라며

딸내미가 엄지를 척 올려주었답니다.

전 또 주방으로 출동해야겠어요~

끼니는 웰케 자주 돌아오는지

늦게 점심 먹어서 점심을 먹어야해서.. ㅎ

늦게 아침 먹어서 하루 두끼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늦게 저녁먹어서 세끼를 꼬박 먹게되네요~

아.. 명절엔 더 살찌면 안되는데..

참치전은 다요트를 위해서도 좋은 식재료예요!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