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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봄날인 요즘
날이 아주 따스해 마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날입니다.
봄바람이 주부들에게도 오나 봅니다 ^^
벚꽃이 만개해서 눈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울딸램이 식사로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어릴적에 많이 만들어 주던 간장 볶음밥 같은 맛인데
간단하면서 아주 맛난 볶음밥이에요.
볶음밥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을것 같아요.
백종원,볶음밥
재료
밥한공기
베이컨 2줄
대파 1대
당근 조금
진간장 1T, 참기름 1T (굴소스 1/2T)
베이컨과 야채는 다져 줍니다.
달걀은 프라이해서 소보로로 만들어 주고
다른 그릇에 덜어 주어요.
베이컨을 볶다가
당근, 대파를 볶고 진간장을 넣은 다음
밥을 넣고 볶다가 달걀 소보로도 넣어 주어요.
이렇게 볶아 주시면 된답니다.
간이 모자라면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춰 주시고
이만하면 간이 적당해서 넣질 않았어요.
울딸램 간단한 식사로 만들어 주었는데요,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던 맛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버터 비빔밥보다 휠씬 맛나다며 ^^
요즘은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야외로 나가고 싶은 날이네요 ^^
이웃님들 불금이네요.
아주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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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