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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무침 달래넣어 더욱 상콤하게 무쳐봤어요~ 봄동에 달래가 더해지니 봄이 온듯 식탁도 화사해지네요~ 김장김치가 맛은 있지만 봄동의 고소한 봄동무침이 곁들여지면 비타민이 듬뿍 맛깔스런 식탁이 완성된다죠! 봄동을 사놓고는 베란다에 방치했다가 한잎 두잎 쌈으로만 이용하다 달래사와 함께 버무려주었네요 ㅎㅎ
샐러드 겉절이처럼.. 슴슴하게 간장맛으로 버무린 달래봄동무침 식탁에 내어 놓을때마다 살곰살곰 무쳐야 그 맛이 더 살아요~ 달래넣은 청국장과 곁들여 먹었던 달래봄동무침 청국장에도 달래를 넣으니 풋풋한 봄느낌이 나네요~ ~날씨는 한결 풀려서 바람이 봄바람처럼 느껴져서 잠시 산책나가니 볼이 빨개지네요~~
재료
봄동 한통중 절반, 달래 3뿌리, 양조간장한큰술, 피쉬소스 한큰술, 고춧가루 한큰술, 다진마늘약간, 생강즙약간 설탕약간, 통깨 약간, 참기름 한큰술
봄동 흐르는물에 퐁당 넣어 흙 한번 씻어주고..
한잎씩 떼어내주고 큰잎은 반 잘라준뒤, 굷은소금 톡톡 뿌려 살짝 절구어준뒤 헹구어 물기 빼주고.. (30분)
양조간장, 피쉬소스, 고춧가루 한큰술
다진마늘약간, 생강즙약간 , 설탕 약간, 달래 송송잘라 넣고, 참기름, 깨소금 넣어 버무립니다. 젓가락으로 살곰살곰 버무린 뒤 마지막에 달래 넣고 살곰살곰 버무려주세요~~ 달래는 살아 있는 느낌이 들어야 아작하고 맛있거든요! 
겉절이 느낌~ 샐러드느낌드는 봄동달래무침입니다. 봄동과 달래의 느낌이 정겹게 느껴지는 맛이랄까~~ 소박하면서도 텁텁한 겨울식탁을 화사하게 바꾸어주어 식욕도 돋우어주고요!
청국장과 곁들여주니 금상첨화~ 청국장은 겨울식탁의 찌개인데 달래가 더해지니 청국장도 화사한맛으로 점핑했어요 ㅎㅎ
김장김치만 맛보다 상콤한 봄동무침을 곁들이니 입맛도 살고 .. 샐러드느낌으로~~ 간장으로 살짝 버무리면 확실히 샐러드느낌도 들고.. 피쉬소스가 들어가서 텁텁하지 않고 얕은 감칠맛도 돌아요~
아작아작 맛있는 봄동달래무침 봄동한통 달래 한묶음 장바구니에 담아보세요~ 화사한 봄이 식탁에 담겨집니다. 해피한 주말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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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