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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앞이 명절이네요.
명절엔 종종 식혜를 만들어 먹는데요,
이젠 직접 만들어 먹는 식혜 보다는 간단한 제품으로 만들어진
식혜로 만들게 되네요.
맛도 괜찮고 만들기도 쉬워 종종 애용한답니다.
식혜는 명절에 기름진 식사와 소화를 도와주는
우리 전통 음료로 참 착한 음료 같아요.
소화제가 따로 없는 음료니까요 ^^
아주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한번 보실래요 ^^
식혜
재료
백미밥 2공기
엿기름 티백 4개
물 2L
설탕 적당량
마트가니 이런 식혜 만드는 제품이 있네요.
박스에 적힌 내용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내솥에 밥과 티백을 넣고 물을 부어 줍니다.
맥주잔으로 10컵이라고 해서
모범생처럼 그렇게 부었다죠 ㅎㅎ
그리고 보온으로 8시간을 가동해 주어요.
8시간이 넘으면 밥알이 동동 뜬답니다.
냄비로 부어서 밥알을 적당히 체로 건져내 찬물에 헹구고
통에다 덜어내 줍니다.
그리고 나서 남은 식혜물은 팔팔 끓여 주어요.
이때 설탕도 추가해 끓여 줍니다.
브라운 슈거를 넣었더니 색이 진해 졌네요.
식혜가 아주 시원하고 맛나답니다.
더부룩했던 뱃속도 소화도 잘 되고요.
우리 선조들은 정말 지혜로운것 같아요.
음식 하나하나에도 과학이 숨겨져 있는것 같아요.
- 네이버 지식 IN에서 펌
이렇게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어떤 음료보다도 건강한 음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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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