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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일 잘들 지내셨는지요~!~ 밖에는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네요~!~~ 어제 오후부터 몸이 으슬으슬 춥더니 지나치지 못하고 또 감기에 걸렸네요 면역력이 없어서인지 일 년이면 몇 개월은 편도선과 감기로 시달리고 있답니다~!~ 여지없이 밤새 기침과 편도로 고생을 하고 아침에 눈을 뜨니 목이 팅팅 부었네요~!~
밖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는 내리고 있지만 제 몸은 한겨울을 맞은 것 같네요~!~~ 엊그제 상추 솎으면서 조금 옮겨 심어 놓았는데 비가 조금식 내려서 모종한 상추가 자릴 잡으면 좋겠네요~!~
며칠 전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나박김치를 조금 담았답니다~!~
실온에 하루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답니다~!~~ 어제 꺼내서 먹어보니 아주 맛있게 익었네요.. 동치미도 있지만 나박김치는 요거대로의 맛이 있지요~!~~
재료
나박김치 배1/2개 무3cm한토막 배추속5잎 사과1/2개 미나리한줌 절임(쿠킹스위트1큰술+천일염1큰술) 찹쌀가루2큰술 고춧가루1큰술 소금 물10컵 마늘가루1/2작은술 생갱가루1/4작은술 치킨무 과일 무 3cm 한토막 쿠킹 스위트3 큰 술 물3 큰 술 식초3 큰 술
모든 재료는 사방 2cm~3cm 정도 크기로 썰어줍니다 미나리도 3cm 정도 길이로 썰어 놓았어요~!~ 쪽파가 없어서 미나리만 넣었어요~!~~
절임(쿠킹 스위트1 큰 술+천일염1 큰 술)을 썰어놓은 배추와 무에 섞어줍니다~!~~
10분 정도 절여 놓았어요~!~
물1컵에 찹쌀가루2 큰 술을 넣어서 팔팔 끓인 뒤에 식혀 놓았어요
찹쌀 끓인 물에 국물 부을 물10컵 정도를 넣어 섞어준 다음 벼 주머니에 고춧가루1 큰 술을 넣어서 물에서 살살 흔들어주면 고춧가루 국물이 된답니다 고춧가루를 그냥 넣어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국물이 깔끔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마늘가루1/2 작은 술과 생강가루1/4 작은 술도 함께 넣어주었지요~!~
이렇게 나박김치 국물을 만든 다음 배추와 무절여 놓은 것에 부어줍니다
미나리와 사과 배 썰어놓은 것도 넣어주었어요~!~
요리에 한수도 한 큰 술 넣어준 다음 간을 보고 간이 모자라는 것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면 됩니다~~!!~
바로 담아 놓은 모습이지요~!~
살살 저어주면 국물이 요렇게 발그스름하게 된답니다~!~~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주면 되지요~!~~
어제 한 그릇 떠보았더니 아주 맛있게 잘 익었어요 간도 잘 맞고요~!~
한 그릇 떠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추도 무도 배와 사과 모두가 아삭하고 미나리 향도 솔솔 아주 맛있네요~!~
명절 때는 빠지지 않는 나박김치랍니다
치킨무 만들기
치킨 무도 만들었더니 요거 고기 먹을 때 아주 좋던걸요~!~~ 과일 무를 잘게 사방 1cm 정도로 썰어 놓았어요~!~
물3컵과 설탕을 섞어서 설탕이 녹도록 살짝 끓여줍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도 된답니다)
전 설탕 대신 쿠킹 스위트를 3 큰 술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놓았어요 그리고 식초3 큰 술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과일 무 잘라 놓은 것에 단촛물을 부어서 20분 정도 두었다가 병에 그대로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주었다 먹으면 되지요~!~
작은 병으로 한 개 만들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엊그제 꽃등심 구워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었더니 정말 맛있네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꽃등심 구워 먹을 때같이 곁들여 먹었지요~!~ 깍두기 만드는 날 나박김치와 치킨무 함께 만들었더니 다양하게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여러 이웃님들 삼일밖에 안 남은 명절 준비로 많이 바쁘시지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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