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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칼칼 매콤함이 당겨 만들어 본 갈치조림입니다.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큰 아들녀석 봄 방학이라 바쁘고, 둘째는 아직봄방학 전이라 또 바쁘고
정말 하루가 무지 바쁘게 지나갑니다.
지난주~~~바쁘게 만들어 본 갈치조림입니다.
평송 제가 홈**으로 구매를 잘 안 하는편인데 이 날은...급 전해오는 지글거리는 조림이 어찌나 맛나보였는지.
너무 먹고싶어 버튼을 누르고 말았네요.
그런데 상상외로 어찌나 살이 통통하고 맛 있던지요.
사진보니 지금도 급...생각납니다.
칼칼하고 매콤함이 당길때..갈치조림 어떠세요.
무와 청양고추 딱 두가지 썰어주시구요.
멸치육수 정말 진하게 내어보았어요.
갈치는 어느정도 비늘을 제거해 주시구요.
육수에 무를 넣고 푹 끓여주세요 센불에서요.
양파가 있다면 한 개정도 넣어주시면 단맛 잡아주시는데 도움되죠.
손질한 갈치 넣고, 바글 끓입니다.
중간중간 국물을 올려 주시구요.
저는 중간에 무를 위로 갈치를 아래로 내려주었어요.
참~~~제일중요한 양념장 말씀 안 드렸죠.
양념장(조선간장1T, 고춧가루2T, 고추장1T, 다진마늘1T, 매실청약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건대파...제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천연조미료죠.
솔솔 뿌려주시구요.
통깨도 약간 톡톡
그냥 냄비째 올려 먹어도 맛있는 갈치조림....
내일또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굿밤 되시고....저는 아침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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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