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웃님들~

요몇일 감기때문에 폿팅으로 안부만 전하고

블로그에는 들어와보지도 못했는데..

오늘아침 일어나니 한결 몸도 가뿐하고 컨디션도 좋아지네요~

이노므 감기가 이젠 과일짱 몸속에 있어봤자 별 소득이 없겠다싶은지

물러갈 기미가 보이는거지요~

아 놔 그동안 약기운에 취해서인지

몸에 열이 있어서인지 당최 전화통화건 카톡문자건

블로그 댓글이건 할수가 없는거있져~

만사 귀찮아서 널부러져 있다가 오늘에야 집안일이며

이거저거 밀린일 보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여

몸이 우선하니 또 일케 무리를 하게 됩니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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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오늘 한별님과 경혜공주 우담화와 함께 모임을 약속한 날이기도 한데

애써 나가고 있는 감기가 다시 돌아올까 겁나서 어렵게  잡은 모임을

뒤로 미뤘답니다..좀 아쉽긴하지만 기다렸다만나면 더 반가울수 있으니까요

다음 만남을 기약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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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폿팅에 공감만 열어놔서 그런지

많은 이웃님들이 일부러 안부글까지 주셨는데요

따뜻한맘 담긴 안부글 감사합니다~꾸벅~

이웃님들 덕분에 몸살감기 훌훌 떨치고 일상으로 활기차게 복귀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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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만두국 재료 알아보기

홈메이드 손만두

떡국

멸치육수(또는생수)

소금

다진파

마늘

실고추(생략가능)

계란지단

작년 동짓날 지인들과 모여서 만들게된 홈메이드 손만두~

만드는과정은 일일이 사진으로 정리못했지만

만두속만 준비하면 만두피는 시판되는 제품을 이용하는거라

별반 어려울게 없는 홈메이드 손만두네요~

다가오는 구정에 만들게 될거니까 그때 자세한 과정을 정리해 보는걸로~

딸램과 둘이서 먹을거라 이인분정도만 끓였는데요

만두양이나 떡국떡 양은 가족수에 따라 준비하면 되겠지요~

다진파와 계란지단도 준비하고

실고추를 준비했는데요..

 계란지단 만드는게 귀찮다 싶은 걍 계란을 국물에 풀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실고추도 생략가능하고요~

맛있게 먹을 요린데 편하고 간단하게 하는것도 중요한일이니깐요~

멸치육수를 만들어 떡만두국을 끓이면 더 좋겠지만

육수가 없다면 생수를 사용해도 됩니다

육수가 끓으면 떡국과 마늘을 넣어주고..

만두를 넣어주어여~

이때 끓어오르는 거품은 걷어내면서 끓여주어야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간은 소금으로 해주고..

준비한 고명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한방울 넣어주면

시원하고 맛있는 떡만두국 완성~

이날 만든 손만두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였는데요~

맛이 다르다보니 골라먹는 재미까지 쏠쏠했답니다

쫄깃한 떡국떡맛은 기본이였고요..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어만든 고기만두의 담백함과..

잘익은 배추김치를 송송썰어만든 김치만두~

가족들은 모두 이 김치손만두에 한표~

과일짱이 생각해도 김치만두가 훨맛있더라구요~

  다가오는 구정에 김치만두나 고기만두 만들어보세요~

온가족을 둘러모여앉아 만들게되면 담소도 나누고 맛있는 만두도 만들고

좋은시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만두피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좋겠지만 이거저러 설음식 장만도 해야하니

시판 만두피로 만든다면 크게 손가는거없이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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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구요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