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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갈수록 추위만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이럴때 아주 따끈한 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징어로 만든 국과 오징어볶음 한가지 재료로 두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약간만 칼칼하게 볶은 오징어볶음과 시원하게 끓인 오징어국 재료 하나로 일타이피를 친 음식이랍니다 ^^ 오징어로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 감사했어요.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는 뒤집어 보면 이가 보여요. 떼어내어 주고, 다른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해 주어요. 몸통을 그대로 살리시려면 배를 가르지 않고, 오징어 뼈부분을 꺼내어 주면 된답니다.
몸통 끝부분부터 껍질을 살살 벗겨 주면 잘 벗겨 진답니다.
잘 벗겨 지지않으면 천일염을 문지르면서 벗기면 잘 벗겨 진답니다.
오징어국 
<재료> 오징어 1마리 다싯물 1과 1/2L 무 1토막 대파 1/2대 국간장 1T, 소금 약간, 다진마늘 1T, 새우가루 1t 
무는 나박하게 썰어 주고, 오징어는 다리끝 부분을 잘라 주고 몸통과 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 주고요. 다싯물을 내고 무를 먼저 익힌다음 오징어를 넣고 끓여 주다가
국간장과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고 대파랑 다진마늘을 넣어 주어요. 이때 떠오르는 거품은 거두어 줍니다. 오징어볶음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1/2개, 대파 1/2대 양념 고추장 2T, 진간장 1T, 맛술 1T, 청주 1T,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통깨 1T, 후추 조금, 양파액기스 2T
재료들은 길쭉하게 잘라 주고
양념장은 미리 준비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오징어랑 야채들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휘리릭 볶아 주어요. 정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오징어볶음이에요.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빕이랑 비벼서 먹어도 좋고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아요. 삼겹이랑 볶아서 먹어도 넘 맛나답니다 ^^
담백하고 개운한 오징어국은 겨울이면 더욱 맛난 국같아요 ^^
아주 맛난 채낚오징어로 두가지 음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징어가 쫄깃하니 아주 맛나더라고요. 오징어에 단맛까지 나다니 써프라이즈해요 ^^ 얼마나 신선하면 단맛까지 ㅎㅎ 든든하게 쟁여두니 올겨울 반찬 걱정은 없겠어요. 한주 시작하는 월욜이네요. 이웃님들 행복한 한주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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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