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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밤에 올리는 건 정말 저도 힘 들어요. 그건 바로 저도 먹고싶은 이..유혹에..ㅎ
오늘 점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인데..
때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게되었네요.
아마~ 급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잠시 참으셨다 내일 챙겨 드시는걸로..하시구요.
일단 포스팅 먼저 올려봅니다.
치즈 떡볶이와 어묵꼬치.
겨울간식으로 추천드리고싶은 메뉴..
저희집 근처에 어묵공장이 있어 저는 주로 어묵을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자주는 아니지만.가끔 공장에서 구입을 한답니다.
지난주에 구입한 꼬치 중...어육이 제일 많이 들어간
다양한 어묵꼬치 입니다.
멸치, 건대파 육수 깔끔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건당근 한줌, 양배추, 치즈2장
한 쪽 냄비에는 고추장2T 풀어 육수+물 함께 보글 끓여주구요.
한 쪽에는 어묵꼬치 만들 육수 준비해서 동시에 끓여주었답니다.
떡볶이 육수가 끓으면 양배추, 건당근, 어묵, 물에 약간 불려둔 떡국떡,
넣고..미리 꿀약간, 조청약간, 간장약간은 넣어주세요.
다른 냄비에는 어묵꼬치가 다 되어갑니다.
육수에 간장약간, 고춧가루, 건대파만 올리면 완성.
마지막으로 끓고있는 냄비에 치즈2장 투척.
불을 끄고 바로 드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사이좋게 한 명당 하나씩..
어묵꼬치 가 양이 좀 많네요.
겨울방학간식..하루에 3끼 해결하려니..넘 힘 들지만..
잘 먹어주는 아이들 덕분에 힘 불끈..납니다.
국물이 약간 남으면 라뽁이도 맛날 것 같았는데..
큰 아이........왈
칼로리 높은 거 먹었으니 운동해야한다며..나가서 축구하고 왔어요..
가끔 떡볶이떡 없을때 떡국떡으로 급하게 만드니 좋네요.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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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