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골육수와 통영생굴로 끓인 굴국밥 만드는 법 김장 끝내고 통영굴이 도착해서 겉절이 버무리고 굴무생채도 버무리고.. 굴국밥도 끓였다지요~ 끓여놓은 사골육수가 뽀얗길래 한번 더 물 부어 끓이니 뽀얗게 또 우러나더라구요~ 맛은 좀 슴슴했지만 굴국밥 육수로 끓이니 또 그 맛이 끝내주었답니다. 굴국밥을 위하여 일부러 만든 육수처럼 궁합이 잘 맞았던 굴국밥 만드는 법 입니다. 
재료 생굴 10개, 사골육수 1L, 자른무 한컵, 대파약간, 쪽파약간 흑후추약간, 천일염 1t 
천일염 찬물에 섞어 살곰살곰 헹구어주었어요!!
 체에 받쳐 건져 준비합니다.
사골육수에 무 납작하게 잘라 끓여주고..
무가 익으면 생굴을 넣어주세요~
끓어오르면 대파 자른것, 흑후추 약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갓버무린 굴겉절이와 굴무생채 그리고 굴국밥
밥 한그릇 말아 먹음 든든하고 시원하고.. 사골육수에 끓였더니 그 맛이 더욱 좋은거있죠!! 감칠맛도 뛰어나요!!
뚝배기에 담아 밥말아 식당에서는 내어 놓았는데, 집에선 이렇게 조금씩 담아 먹게 되더라구요
 몸살끼 있어 으슬으슬 할때도 굴국밥 한그릇 훌훌 먹으면 몸살도 금새 나아요~~ 직장다닐때는 이 굴국밥이 어찌나 맛나던지.. 일주일에 한번은 추워지면 꼭 사먹곤 했는데, 이렇게 끓이니 사먹는것 못지 않게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어요~
|
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