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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고소한 스프를 만들어 보았어요. 겨울엔 스프나 국,찌개등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오랜만에 싱싱한 브록콜리를 보니 급 스프가 먹고 싶더라고요. 
브록콜리 스프 
재료 브록콜리 250g 감자2개( 180g) 양파 100g 물 500ml, 우유 250ml, 소금 1/2t 생크림은 opt 
브록콜리는 잘게 나누어 줍니다. 감자와 양파는 적당하게 썰어 주어요. 팬에 버터를 녹이고 감자랑 양파를 볶아 주어요. 적당하게 볶아지면 물을 붓고 브록콜리를 넣고 익혀 주어요.
재료들이 거의 익을 무렵에 핸드바로 갈아 주어요. 소금과 우유를 넣고 적당한 묽기를 조절하고 마지막엔 불을 끄시고 생크림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전 담백한 맛이 좋아서 넣지 않았어요.
싱싱한 브록콜리로 만들어서인지 정말 맛난 스프가 만들어 졌어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브록콜리 스프였답니다.
럭키아빠랑 울딸램이가 넘 맛나다며 잘 먹어 주었던 브록콜리 스프였어요. 역시나 이맛에 요리를 한다니까요 ^^
싱싱함이 더해진 자연의 맛 브록콜리 스프 고소하니 넘 맛났어요. 뭐던지 고렌예에 보관하면 더욱 맛나게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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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