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굴 무생채,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 법,

후다닥 쉽게 만드는 무생채

살아있는 무와 굴이 어울려 너무도 상큼하고 맛있는 무생채

바로 만들어 먹는 무생채는 무를 절이지 않고 굴과 함께 무쳐놓으면

무와 굴이 살아있는 굴의 향긋함과 무의 아삭함이 살아있어 더욱 맛나지요~!~

요즘 가을무가 달달하고 맛있지요~!~

무로 만들어 먹는 요라는 무한대로 많이 있어서

국도 끓여먹고 김치도 담가 먹지만 무말랭이도 넉넉히 말려 놓았어요

어제는 제가 머무 좋ㄴ아하는 무간잔장아찌도 만들었어요

너무 맛난간장 무장아찌는 빠른시일내에 올려드릴께요~!~

아침에 후다닥 무쳐서 밥도 비벼 먹었지요~!~

요즘 굴도 제철이지요~!

예전에 엄마가 김치 한다고 굴을 사오셔서 씻으라 하면 반은 건져 먹곤 했지요~!~

그래서 김치 할 굴을  모두 먹었다고 혼도 많이 났답니다 ㅎㅎ~~~

지금은 제가 사다 실컷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만은 아니네요~!~

 재료    

무조금 굴한컵  생밤 미나리 다진마늘 김장양념조금 고춧가루조금

통깨조금 들기름 참치액조금 식초

김장하면서 남은 양념을 랩에 넣은 후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무침이나 찌개 할 때 사용하면 너무 맛나고 쉽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도 조금 채 썰어서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생으로 무쳤어요~!~

생으로 무치면 훨씬 상큼하고 맛있답니다

생으로 무친 무생채는 무쳐서 바로 먹으면 좋아요

많은 양을 하실 때는 절여서 해야겠지요~!~~







 

무를 먼저 양념에 살살 무쳐 준 다음 미나리와 굴을 넣고

살살 무쳐 주었어요~!~~

굴 씻는 법은 모두 아시지요~!~

담아온 바닷물에서 살살 씻어 건진 후 두 번 정도 헹구어 주고

마지막 헹굴 때는 소금을 조금 풀어준 다음 굴을 넣고 살살 씻어 건져줍니다~!

무생채가 절이지 않아서 더욱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것 같네요~!~

소금에 절이지 않았어도 김치 양념을 넣어서 많이 싱겁지는 않아요

약간의 참치 액을 넣어서 간을 맞추어 준 다음 식초를 약간 넣어 주었어요~!~

밥에 바로 묻힌 굴 무생채를 넉넉히 넣고 들기름 조금 넣어서 비볐답니다~!~

밥이 잡곡밥이라 색깔이 시커먼 죽죽 하네요 ㅎㅎ

어찌나 맛나던지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

굴이 냉동실에 넣었던 거라 무쳐놓고 사진 찍다 보니 요렇게 변했네요~!~

무도 아삭아삭 생밤도 아삭아삭하니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미나리도 향긋 상큼하고요~!~

요거 무쳐서 아침 겸 점심을 폭풍 흡입했다지요 ㅎㅎ

요즘 제철인 가을무와 굴이 있어 맛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요리인 것 같네요~!~

밥에 넉넉히 넣어 쓱쓱 비벼 먹어보세요~!~

정말 가을에서 겨울 되면 살찌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흐렸어요~!~

내일 아침부터는 날씨도 추워진다고 하네요~!~

추위는 너무 싫어하지만 추울 때는 추워야

농사짓는 분들이 내년에 풍년도 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여러 이웃님들 편안한 휴일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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