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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튀긴닭보단 구운닭을 좋아해서 배달 주문할때 구운닭요리를 주문하곤 했는데, 주말 저녁에 주문을 하면 한 시간은 기본이더라구요~ 국내산 닭으로 만든 닭은 가격도 2만원대이고.. 엄마의 정성으로 좋은 재료로 만든 통닭구이 주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오븐만 있음 오케이~ 맛도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비주얼과 맛으로 식구들의 감탄을 자아냈어요!! 
재료 생닭 한마리, 마늘 2통 (깐마늘 12쪽), 로즈마리 1대, 건로즈마리 3대, 바질페스토 2T, 흑토마토한개
생닭은 기름을 제거하여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어 채에 받쳐 물기 빼주고.. (특히 닭 뱃속에 물이 고이지 않게 잘 받쳐 물기 빼주세요~) 마늘은 까고, 로즈마리 1대는 씻어 물기 제거해서 준비해줍니다.
집에서 바질을 따서 만든 바질페스토에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바질페스토는 올리브유와 견과류 마늘을 함께 바질과 갈아 만든 거여서 따로 올리브유를 첨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닭 밑양념은 페스토로만 발라주면 끝.
마늘과 바질, 올리브유가 닭냄새도 잡아주고 함께 곁들이는 로즈마리가 통닭구이를 다이닝 레스토랑의 고급 로스트구이로 완성시켜주어요~~ 작년에 말려둔 로즈마리대를 마늘과 함께 닭 뱃속에 넣었어요!!
밑양념한 닭을 석쇠에 올려주고.. 흑토마토도 한 개 잘라 얹어주었어요! 토마토를 올려 구우면 페스토와 어우러져 구운 토마토가 닭에 스며들어 맛도 풍미도 좋아져요~ 200도에서 자~ 오븐기능으로 한시간 설정했습니다.
맛있는 마늘통닭구이 완성입니다. 기름은 쫘악 빠지고 바삭바삭한 마늘통닭구이가 군침 나고 맛나게 완성되었어요!! 
건로즈마리와 함께 들어있던 마늘은 촉촉하게 딱 알맞게 잘 구어졌어요!! 로즈마리향까지 밴 마늘구이.. 완전 굿이에요~
닭다리도 속까지 촉촉하고 맛나게 잘 구어졌어요!! 닭요리가 정말 퍼팩트하게 맛나게 잘 구워지네요~~
다이닝 레스토랑 치킨요리 부럽지 않은 마늘통닭구이.. 로즈마리까지 더해져 허브향까지 물씬~~ 군침 나게 맛좋은 마늘통닭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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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