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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굿모닝~
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입니다
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손꼽힐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굴에는 단백질뿐아니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심장병에 좋은 타우린,인체에서 포도당이 되어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글리코겐
성호르몬을 활성화하는 아연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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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식품중에서 칼슘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있고
부드럽고 소화흡수율이 좋아 어린이들 건강식으로
좋은 식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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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이 다가올수록 맛있어지는 굴..
여수에서는 겨울이면 굴구이가 별미라지요~
몇일전 여수에 다녀간 경혜공주와 함께 오랜만에
굴구이를 먹었는데..
아직 속이 꽉 차진 않았지만 탱글탱글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굴구이 먹으러 여수놀러 오세욤~ㅎ
굴전을 맛있게 부치는 과일짱만의
팁을 소개하자면
끓는물에 생굴을 살짝 데쳐서 전을
부치는 거랍니다..
속까지 익히는게 아니고
빛의 속도로 살짝만
데쳐내면
요로코롬 탱글탱글한 굴이
되거든요..
요걸루 굴전을 부칠거예요~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어주시고
기호에 따라 다진파를 넣어주심 더
맛있어 집니다.
소금간은 하셔도 되고
나중에 양념장을 찍어먹을거라면
안해도 되구요~
건 요리하는 사람
맘이지요~^^
겉만 살짝 익혀낸 굴에
밀가루옷 입히고..
계란옷입히고..
색깔이 좀 밍밍해서 홍고추 조금
다져 넣었는데..
이과정은 생략가능합니다..
달구어진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계란옷입은 굴을
올려주어여~
이때 불은 중불로
해주세요~
앞뒤로 한번씩 뒤집어서
부쳐주면
쫄깃쫄깃 맛도 영양도 듬뿍 굴전
완성~
홍고추가 한개씩 입안에서 씹히니
약간
매콤한맛도 좋고요..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굴살도
맛있읍니다..
암는 전이나 부침종류는
바로 부쳐서 먹어야
맛있는법..ㅋ
저녁 반찬으로 만들었지만
맛을 안볼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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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는 한창
나오게되는 굴~
제철일때 많이먹고 건강
챙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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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굴전만큼이나 맛있는 하루
보내시고요~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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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