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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탕, 겨울의 별미 뜨끈한 오뎅탕 호호 불며 먹어요~]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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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탕, 겨울의 별미 뜨끈한 오뎅탕 호호 불며 먹어요~ | 2014.11.17 | 조회: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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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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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1봉지
다싯물 (멸치, 다시마, 양파,대파, 무등)
국간장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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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잠시 럭양과 마트에 나간일 빼고는
어젠 하루종일 방콕한 하루였답니다.
주부들은 집에만 있어도 참 바쁘게 지내게 되는것 같아요.
주부들을 슈퍼맨이라 불려도 될것 같아요 ^^
새벽무렵엔 비가 내리고 하더니만
오늘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날이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어묵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부산가면 어묵을 엄청 사먹고 오는데
부산 어묵이 정말 그립네요.
울딸램이도 부산 어묵이 최고라며
어묵 먹으러 부산가고 싶다나 뭐라나 ㅎㅎ
마트에서 구입한 어묵으로 만들어 보아요 ^^
어묵탕(오뎅탕)
재료
어묵 1봉지
다싯물 (멸치, 다시마, 양파,대파, 무등)
국간장 1T
다싯물을 만들어 줍니다.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을 이용하시면 좋아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빼주고
다시물이 충분히 우러 날수 있도록 해요.
무는 어묵탕에 사용할거에요.
다싯물을 체에 걸러
깨끗한 면보에 걸러 주고
국간장을 사용해 간을 맞춰 줍니다.
꼬치어묵을 넣고
한소큼 끓여 주면 다 만들어 진거에요.
국물을 호호불며 먹는 어묵맛이란
정말 입이 즐겁다죠.
부산에서는 가래떡을 넣은 어묵도 있고,
곤약을 넣어 만든 어묵도 많은데
서울에서는 잘 보이질 않더라고요.
다음엔 떡을 어묵탕 만들어 먹고 싶네요.
겨울의 별미인 어묵탕
집에서 가끔 만들어 드시면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어른들 안주로도 좋아요.
그냥 국대신 먹어도 좋고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직장인들은 월요일이 가장 힘들지요?
우리모두 힘차게 한주 지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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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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