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초무침 야채 오징어초무침 오징어무침
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 입맛 돋우어주는 오징어무침
내일이면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 이네요^*^
인천 아시안게임이 발표되던 때에는 인천에서 태어난 자부심을 가지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막상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는 인천을 떠나 창원이라는 곳에 있게 되어 조금은 씁쓸하네요~~~~
인천서 부녀회나 라이온스 활동할 때는 행사만 있음 앞장서서 참석도 했고 봉사도 했었는데
이곳까지 와서 내가 뭐 하는 건가 갑자기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지만
지금 이상황도 감사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사실은 오늘이 남편 생일이랍니다~~
해마다 남편 생일 때는 몇 가지 음식 만들어
친구분들이나 데리고 일하는 직원들하고 식사를 했었는데
이번 생일은 미역국도 안 끓이고 이렇게 편하게 지나가네요~!~~
남편이 일이 바빠 집엘 못 온다네요~!!~
그곳에서 직원들과 식사하는 것으로 만족한다네요
덕분에 전 너무 편하긴 하네요 ㅎㅎ
어제 볼일 보러 나갔다가 오징어가 싱싱하기에 2마리 사다가
야채와 과일 듬뿍 넣어서 초무침을 했더니
새콤달콤 맛있네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다고 해놓고 많이 속상했답니다~!!~
제대로 씹을 수가 없어서요~~~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많이 움직이면
아직은 너무 아프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오징어가 싱싱하고 살짝 데쳐서 무침을 했더니 질기진 않지만
요런 것은 듬뿍 집어먹어야 맛있는데
제대로 못 먹어서 안타깝네요~!~~
과일과 어린 채소들 넣어서 무침 오징어 초무침
상큼하고 아삭하고 진짜 맛나답니다
오징어도 큼직하고 싱싱한것이 2마리가 오천 원이어서 먹을만하네요~!~~~
    재료
오징어 1마리 브루 콜리 쑥갓 양상추 키커리 사과 배 자두 방울토마토
고추장1큰술 파인애플 샐러드소스1 큰 술 다진 마늘1 작은 술 미림1큰술 식초 조금 올리브오일 조금
(식성에 따라 가감하세요)
모든 야채들은 깨끗이 씻어 건져서 물기를 쪽 빼줍니다~!~~
칼로 썰어주는 것보다는 손으로 뜯어서 놓으면 된답니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겼어요~!~~
껍질 벗길 때 키친타월로 오징어 껍질을 잡고 벗겨주면 잘 벗겨 준답니다~!~~
아니면 굵은소금을 조금 손가락으로 집고
오징어 껍질에 슬슬 문질러 주면서 벗겨주면 잘 벗겨진답니다~!~~
양념을 미리 만들어 준비해 놓으면 좋아요~!~
물이 팔팔 끓을 때 오징어를 넣고 살짝 데쳤어요~!~~~
식혀서 썰어 준 다음 만들어놓은 양념에 넣어서 버무려 주고
마지막에 야채도 넣어서 버무려 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무쳐 놓으면 새콤하고 달콤하고 맛난
오징어초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오랜만에 무쳐놓은 오징어초무침이랍니다
국수 삶아서 국수와 비벼 먹으면 딱일 것 같지 않나요~!~~
턱관절이 아프기 전에는 몰랐어요~!~~~
제발 먹고 싶은 마음이 없고 입맛 좀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런데 먹고 싶어도 이젠 아파서 못 먹으니까 정말 더 속상하고 약오르는거 있지요~!~~
보고 못 먹는 게 정말 더 약 올라요~!!~
부산까지 오고 갈 수가 없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주사 맞아도 그때뿐이지 별로 효과가 없어요~~~
그렇다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게 아니니까
급하지 않나 보다고 남편이 화를 내더군요~!~~
그런데 예전부터 병원 가는 게 그렇게 싫어요~!~~
너무 어려서부터 병원을 많이 다녀서 병원 앞에만 가면 멀미가 나는것 처럼 머리가 아프답니다~!~
면순이 가 면을 안 먹고 지나갈 수 있나요 ~!!~
국수를 조금 삶아서 오징어초무침 넣고 간장 조금 넣어서 비벼 먹었어요~!!~
주로 국수를 더 먹었겠지요
국수는 씹는 게 힘들지 않으니깐요 ㅎㅎ
엊그제 휴일인 것 같았었는데
벌써 목요일 이네요~!~~
오늘은 낮에 날씨가 조금 덥다고 하네요..
아침엔 춥다고 창문도 못 열다가 낮에는 덥다고 선풍기를 켠다니깐요
부지런도 하게 선풍기 넣어둔다고 닦아 놓았었지요 ㅎㅎ
여러 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http://blog.naver.com/wjdtj54
http://blog.daum.net/limsu11
 구독바로가기
|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