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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이웃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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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가까워오니 울 주부님들 맘이 괜히 바빠지시져~
요즘 시장이나 마트가면 야채값도 만만치 않던데
추석상차림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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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추석이고..
오늘은 일상반찬 오징어 고추장 찌개 소개해보아요~
 고추장
오징어 찌개 재료 알아보기
오징어 한마리
둥근호박1/2개
두부1/2모
홍고추1개
청량고추2개
고추장 2큰술
소금약간(또는 간장)
고추가루 1작은술
마늘1
생강즙1
멸치육수 3컵
얼큰하고 칼칼한맛이 좋은 고추장찌개..
여기에 오징어를 넣어 끓여주니
시원한맛까지 더해주어 가족들 입맛 사로잡기엔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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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오징어나 문어등을 말리면
표면에 하얗게 가루가 묻어나잖아요
그고이 바로 타우린이라
합니다
DHA와 타우린이 풍부한
수산물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아이들 지능이 팍팍팍
올라가는거 아시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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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은 뇌세포 형성에
기본이 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결정적인
역활을 미치고
혈액순환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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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는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는데요
타우린의 함량이 높아
서로 보관작용을 해주기때문에
고지혈증 환자만 아니라면
별 무리 없이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예요~
준비된 재료들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멸치육수를 준비합니다..
멸치육수는 시간있을때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요리할때 시간도 줄이고
간편해서 좋답니다..
멸치육수가 끓으면 고추장을 풀어주고..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오징어를 넣은다음 야채도 넣어주고..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주어여..
마늘과 생강즙을 넣어주고..
전체적인 간을 본다음
싱겁다고 느껴지면 소금을 약간넣어주고..
고추장만으로 간이 맞다 싶음 다른간은 안해도 됩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면서 끓여주시고요..
우르르 한번 끓으면 불을끄고 식탁위로 고고씽~
매콤하고 칼칼한 오징어 고추장 찌개 완성..!!
마땅한 국거리가 없을때 끓여먹음 좋은
오징어 고추장찌개..
가끔은 비오는날 고추장 찌개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갓지은 밥을 고추장 찌개에 턱 말아서
잘 익은 배추김치 한가닥 올려먹음~
추릅~
맛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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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대신 돼지고기도 괜츈하고요..
오늘저녁엔 얼큰하고 칼칼한 오징어 고추장 찌개로
가족들 입맛 사로 잡아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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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되시고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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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