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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두부볶음 두부부침 두부찌개
단백질 풍부한 두부조림
안녕 하세요?
기분좋고 상쾌한 아침 잘 맞이하고 계시지요~~~~~
걱정했던 태풍할론은 지나갔다고 하니
이제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새벽녂엔 서늘해서 이불을 끌어다 덮었답니다~~~
낮에는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더울것 같아요..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해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
요즘 몸컨디션이 며칠째 안좋아서
어제는 컴퓨터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휴식을 취했답니다~~~
오늘은 두부로 좀 색다르게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두부1모 녹말가루2큰술 쪽파조금 양파1/2쪽 청량고추1개
양념:간장3큰술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올리고당2큰술 물엿1큰술 참기름1작은술
천연조미료(멸치 새우 표고가루)1큰술 청주2큰술 생수2/3컵 포도씨유1큰술 통깨1작은술
※ 양념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저는 사방2cm정도로 잘라 놓았어요~~~
자른두부는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주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워낙 두부를 좋아하는 남편은 두부를 어떤식으로 해도
두부가 식탁에 오르면 밥한그릇 뚝딱 해치운답니다
저역시 두부를 넘 좋아하는편 이지요~~
비닐봉지에 녹말가루를 담은뒤에 두부를 넣어서
살살 흔들어주면 녹말가루가 두부에 골고루 묻혀진답니다~~~
프라이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 부쳐 준답니다
사방을 돌려가며 부쳐 주어야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쪽파조금 양파1/2쪽 청량고추1개를 준비 했어요~~~~~~~
모두 채썰어 다져 놓았읍니다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모두 담은후에 골고루 섞어 주세요~~~~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부쳐 놓은 두부위에 골고루 올려 준답니다
처음엔 국물이 조금 많은듯 해도
조금 오래 끓여야 양념이 골고루 베어서 맛있어요~~~
불을 넘 세게하면 탈수 있으니 될수 있음 불은 조금 약하게 해놓고
졸이는것이 양념이 더골고루 베인답니다...
파는 양념에 다섞지 마시고 조금 남게 두었다가
완성접시에 담은뒤 위에 솔솔 뿌려 주면 더 좋아요~~~
수저로 양념을 떠서 두부에 골고루 올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국물이 조금 자작하게 남아 있을때 불을 꺼 줍니다
그래도 식은뒤엔 국물이 없답니다
이렇게 자작하고 조금은 매콤하게 졸여 놓으면
정말 한끼 반찬으로 쨩 ~~~이랍니다
조금 싱겁게 만들면 간식으로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완성접시에 담은뒤에 통깨 조금 뿌려주고
파도 솔솔 뿌려 주었어요~~~
녹말가루를 입힌뒤 부쳐 주어서 겉은 아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두부의 고소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것 같아요
매운것을 싫어 하거나 어린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실때는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빼고
간장을 1큰술 정도 더넣으면 간도 맞고
아이들에게 맵지도 않아서 먹기 좋을것 같아요~~~~~~
저는 워낙 칼칼하고 매콤한것을 좋아해서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두부가 없음 감자나 오뎅을 이런식으로 만들어도 맛이 괜찮을것 같네요~~~~~~~~
이렇게 한개 집어서 먹어 본다는것이 몇개를 집어 먹었답니다
남편은 처음에 이게 뭐냐고 묻길래~~~알아맞춰 보라 했더니
두부가 아닌줄 알았답니다...
밥은 조금 먹고 요것만 폭풍 흡입 하는거 있지요
제가 좀 심심하게 간을 마추었거든요~~~~~~~
요즘은 몸컨디션도 안좋고 있는재료들만으로도 충분한 반찬이 되기에
마트나 시장 가본지 오래된것 같네요~~~
8월의2째주 월요일 입니다
또한주가 시작되는날 모든이웃님들
행복이 넘치고 많이 웃을수 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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