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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의 시간들이 후딱 이렇게 지나버리고.. 7월을 맞이합니다.
안녕 하세요..
다들..즐거운 7월 맞이하셨나요.
며칠째..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습도도 꽤 높아 연일 불쾌지수도 높고..이만저만 더운게 아닙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들..잘 보내시고 계신거죠.
7월에 접어드니, 벌써 휴가계획도 세워야하는데..올해는 조용히 지내보려구요..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 그냥..가까운곳으로 왔다갔다 하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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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급 만든 샐러드에요.
요즘 주말농장에 오이가 지천에 널렸다고 해야하나요..
어찌나 많이 열렸던지..
텃밭에서 수확한 재료들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웬..샐러드에 고추..하시겠지만.
아삭이 고추처럼 맵지않아서..맛도좋고 괜찮더라구요.
그럼....어서 만들어 볼까요.
오이,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는 냉장고에 있어 꺼내주었어요.
(이제 상추는 조만간 뿌리를 뽑아야 되더라구요.)
요건..생치즈인데..지난번 카페에서 체험단으로 받아 너무 맛있어
주문해서 먹는 아이랍니다.
접시에 상추+오이+고추+치즈+방울토마토
올려서 발사믹식초와 발사믹크림을 뿌려주세요.
올리브유는 넣지 않았답니다.
짜지도않구..정말 간단버전 샐러드랍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출근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방금...낼 라디오 대본 다 정리하고 왔습니다.
몇번의 수정 수정..내일은 멕시코로 떠나는 행복한 요리여행입니다.
늘...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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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