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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용~♥
요즘 하나미는 추억의 간식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먹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려지기도 하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어주니 만드는 기쁨이 쏠쏠하다고나 할까요~
이번에는 학창시절 단골메뉴였던 떡꼬치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이제는 밖에서 사먹기 보다 집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간단하고, 저렴하게~ 만들어보세용^^
★ 조리시간 ★
20~30분
★ 재 료 ★
떡볶이 떡, 햄, 나무꼬지
양념장 : 고추장(2)+케첩(2.5)+물엿(2)+설탕(1)+간장(0.2)+식용유(0.2)+
다진마늘(0.3)+후춧가루(약간)+물(1)+고춧가루(0.3)
먼저, 떡을 물에다가 3~5분간 불려줍니다.
그리고 살짝~끓여서 말랑말랑한 상태가 되면 꺼내주세요!
※ 전자렌지가 있는 분들께서는 물에 떡을 불려주신 다음
전자렌지에 넣고 4분간 돌려주셔도 된답니다!
전자렌지는 돌려주면 끝이에요! 따로 차가운물에 씻을 필요가 없답니다~
그리고 떡의 탱탱함과 쫄깃함 유지를 위해 찬물에 촤~악 한번 씻어주시구요^^
TiP)이런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떡집에서 말랑말랑~
떡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떡볶이 떡을 사용하는게 제일 간편하죠!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떡집에 가서 사오려고 했으나….
아니 글쎄 떡볶이 떡이 그새 다 팔렸다지 뭐에요 ㅠㅠ!!
정말... 절망 OTL!! 이였다죠..
위의 과정이 다 끝나셨다면 이제 소세지에 칼집을 내주세요!
아무래도 칼집을 내주면 보기에도 좋고
꼬돌꼬돌한 식감이 더욱 더 살아있게 되죠~>.<
자~ 다 준★비★완★료 됬으면 이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촤악~ 둘러준다음 떡과 햄을 슥슥슥 볶아줍니당^^
음~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
특히나 칼집효과 때문인지, 익어가는 햄을 보고있으니
한입먹고싶은 충동이 계속 생겼다죠 ^^ㅋ
그래서 몇개 낼름먹었다는건...☆ 안비밀★★ㅋ
떡과 햄이 맛깔나게 익어가는동안 햄떡꼬치의 맛을 좌우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꼭 양념장 재료들의 양조절을 잘해서 만들어주셔용^^
특히 물!! 마지막에 물을 넣을때 딱 한숟갈!만 넣어주세요
저는 모르고 많이 부어서.. 하마터면 떡꼬치의 심장이라 할수있는
양념장이 사망할 뻔했다죠....☆★
흐흐~ 이제 준비는 다 끝났다!!
이제 남은건~ 꼬치를 끼우고~ 양념장을 맛깔나게 발라주는 일밖에 안남았군요^-^~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가왔습니다!
조금만 더 으쌰으쌰 힘을 내자구요☆★
나무꼬지에 맛깔나게 떡과 햄을 꽂아주세요^^
저는 맨밑에 떡2개를 꽂는게 안정감있어 보여서..ㅎㅎ
저런 디자인(?)으로 했답니다.
이제 양념장만 요리조리 맛깔나게 뭍혀주면~ 우리들의 추억의 먹거리!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햄떡꼬치 완성이요~☆★
꼬치를 만들다가 남은떡은 따로 양념장만 뭍혀서 만들어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반지르르~ 소스의 윤기가 그대로 살아있어 식감을 자극하네용ㅠㅠ
아읍~ 사진보니 다시 먹구시퍼용~!!
가끔, 추억을 되살리고 싶을 때!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음식을 찾을 때!
주말에 출출할 때~
간단한 간식으로 먹기좋은 "햄떡꼬치" 한번 도전해보셔용~^-^♥
http://blog.naver.com/hanami75/2200359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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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