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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비모양의 파스타인 파르팔레에 왕새우를 곁들여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양송이 ,생크림, 파르메산치즈가루로 만든 고소한 머쉬룸 알프레도 소스에
버터에 구운 왕새우의 풍미와 식감이 더해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파스타 입니다.
새우는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등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제거 합니다.
양파는 잘게 설어 놓습니다.
양송이 버섯은 칼 끝으로 갓의 껍질을 벗겨 5MM 굵기로 썹니다.
팬에 버터를 녹여 새우를 넣고 소금을 조금 뿌려 살짝 볶다가 화이트와인 (2큰술)과
파슬리 가루 (1작은술)을 넣고 노릇하게 굽습니다.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취향따라 팬에 구워 주시고
통후추를 어깨어 놓습니다.(통후추를 쓰시면 풍미가 아주 좋아요)
파르팔레는 넉넉한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9 ~ 10분정도 삶으시고
면은 알덴테로 삶아 건져 체에 받칩니다.
알덴테란 (al denteto - the teeth) 면을 잘랐을 때 자른 단면이
마치 샤프심처럼 아주 작은 익지 않은 심이 들어있는 정도를 알덴테 라고 합니다.
꼬들한 면이 싫으신 분들은 11분 정도 삶으시면 됩니다.
* 파스타가 삶아지는 동안 크림소스를 완성 합니다.
먼저 팬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두르고 잘게 썬 양파를 볶다가 양송이
버섯을 넣고 소금,후춧가루를 넣고 살짝 볶습니다.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3~4분 정도 끓이다가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넣고
1분정도 더 끓여 다시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크림소스에 삶은 파르팔레, 새우, 베이컨을 넣고 버무립니다.
접시에 담아 파슬리 가루 1작은술과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조금 뿌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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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푼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