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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대한민국의 함성이 들리네요. 정말 우리나라 응원의 힘은 대단한것 같아요. 덩달아 업 되는 아침이에요. 날이 갈수록 더워져 더욱 시원한 음식만 찾게 되네요. 아삭아삭한 오이로 만든 소박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맛난 김치종류들이 많아 감사할때가 많아요 ^^ 김치는 나의 힘 같아요 ㅎㅎ 김치없인 정말 못살겠더라고요 ^^
오이소박이,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여름김치 
<재료> 오이 11개 부추 두어줌 빨간고추 5개, 양파 1/4개 양념 고춧가루 4T, 찹쌀풀 4T, 다진마늘 1T, 멸치육젓 4T, 새우젓 1T 통깨 3T, 매실액 2T 
오이는 깨끗이 씻어 천일염을 넣은 끓는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둡니다. 오이가 둥둥 떠오르면 접시로 눌러 주어요. 뜨거운 물로 담궈 두면 오이가 아삭하니 아주 맛나답니다. 오이지 담그는 비법이랑 비슷하지요.
부추는 잘게 썰어 주고, 고추와 양파, 새우젓은 갈아 주었어요.
볼에 모든 양념을 더하여 섞어 주었어요.
1시간 정도 두었더니 오이가 말랑해 졌어요. 찬물로 씻어 주고 물기를 빼주어요. + 로 자르고, 끝부분은 남겨 놓아야 해요. 부추속 재료를 채워 주시면 되어요. 실온에 두었다가 약간 숙성된 냄새가 나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드시면 된답니다.
아삭아삭한 맛난 여름김치에요. 여름엔 입맛이 별로 없는데 오이지랑 오이소박이를 먹으면 없던 입맛도 생기더라고요. 여름철 별미 같아요 ^^
오랜만에 김치를 담아 보았네요. 며칠동안은 밥을 아주 맛나게 먹을것 같아요. 전 김치만 맛나면 밥을 마구 흡입한다는요 ^^ 날이 많이 더울것 같아요. 이웃님들 더욱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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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