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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전, 새우부침개 새우 전 이라고 했는데 새우는 보이지 않는 다고 타박하는 가족들 ^^ 흠 ~~~ 먹어 보셔 ^^ 큰 소리 칠 많한 맛 이랍니다. ^^ 생새우 -- 어머님댁에 갔더니 생새우, 새우젓 담그는 생새우가 냉동실에 있네욤. ^^ 어디서 나셨는가 ???? 몰라도 조금 얻어 왔죠. ㅎㅎㅎ 
재 료 생새우 / 밀가루 / 계란.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 저는 -부추. 대파. 풋고추.파프리카.양파 ) * 생새우가 듬뿍 들어가야 맛있어요.
- 반죽은 물과 밀가루를 1:1로 묽은 반죽을 합니다. 계란도 1알 정도 풀어 주고요. ^^ 간은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물론 간을 하지 않고요, ^^ 간장을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금간도 심심하게 하고 ^^ 양념간장도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네요.
- 전은 노릇노릇해야 맛있는 것 같아요.
- 소박한 밥상이죠. ^^ 요기에 찌개 하나 추가 해서 먹습니다. ^^ 우리 딸 아이는 계란프라이를 추가 하네욤. ^^
- 밀가루보다 야채가 더 많이 들어 있어야 좋아요. ^^ 사진엔 나오지 않았으나 흰 부분은 양파와 새우 살들이 녹아 있네요, 생새우는 잘 보이지 않으나 맛으로 느껴지고 ^^ ^^ 이게 뭐지 ?? -- 맛있다 ^^ 숨은 맛을 찾는 고소하고 맛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 작은 새우라서 인지 새우는 조금 큰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형제가 보이지 않고 반죽에 녹아 들은 것 같아요. ^^ 그러나 맛은 온통새우의 맛으로 가득하네요.
- 새우의 맛이 가득한 전을 소개합니다. -
명절에 남은 고기와 양배추를 듬뿍 넣어 만든 오코노미야끼 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코노미야끼 보다는 - 담백하고 고소한 새우전이 훨 ~~신 더 좋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오코노미야끼 레시피로 바로 가기 됩니다. http://violetclara.blog.me/7014823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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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