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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살짝 더워 올때면 생각나는 면요리가 있어요.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입맛을 확 잡아주는 바로..비빔국수입니다.
안녕 하세요.
긴~~~연휴가 지나고 또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같은 수요일..
어제는 어린이날이여서 잠깐 동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참..오랜만에 보는 바다인데 왜이리 밉기만 한지요.
바다를 무척 좋아하는 저 이지만~~~앞으로는 바다가 지겨울만큼 참..미워질 것 같습니다.
주말농장에서 따온 상추 솎아내고..이렇게 부추도 몇쪽 잘라왔습니다.
참..두릅도 있어 꺽어왔네요.
제가..한살림 활동단을 하면서...접하게 된 쌀국수입니다.
기존의 밀가루 보다 칼로리 면에서도 낮고 일단 우리쌀이라 더 믿음이갑니다.
무려 멥쌀이60% 입니다.
밀가루와 감자전분이 들어 있어요.
보통 쌀국수하면 베트남 쌀국수를 많이 생각하시죠.
저도..한살림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에 첨으로 쌀국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올 여름 무더위가 끝날때까지는...
쌀국수 구입해서 두어야겠습니다.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계란+콩나물..채소는 넣지 못 했답니다.
상추와 오이 양배추만 썰어주었구요.
초고추장은( 고추장+오미자청+식초+고운고춧가루약간, 통깨) 이렇게만 넣었답니다.
쌀국수는 일반 국수에 비해 빨리 익기 때문에
끓는물에 잠깐..4분정도만 삶아 찬물에 헹궈 주었답니다.
볼에 국수를 올리고 채소 올려서 양념장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참....비빔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음 레시피로 수육약간 삶아 국물있는 쌀국수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함을 원하시는분들은 ..청양고추 얇게 썰어 올려 주셔도 좋아요.
내일..저는 큰 아이 중딩 녀석이 개교기념일이라 하루 더 쉬게되었어요.
즐거운 월요일같은 수요일 맞이하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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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뿅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