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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요리 파래무침 
파래 상큼하게 무침 하여 드시면, 맘속에 쌓인 체증 같은 찌꺼기가 싹 ~~~ 날아갈 것 같아요.
5월 시작 연휴에 남해로 여행 가려고 했으나........ 모두 취소했어요. 여행 딸과, 아들과 추억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주말도 연휴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재 료 파래. 사과. 무. 양념 - 쪽파. 마늘. 맛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깨소금.
 파래는 여러 번 헹굼 하여 판매되고 있지만 그래도 두어 번 더 헹굼 하셔요. 마지막엔 심심한 소금물로 헹구셔요.
깨끗하게 헹궈진 파래는 수분을 꼭 제거해야 합니다. 무는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두 번 정도 헹궈서 수분을 제거합니다. 
양념 - 소금. 맛 간장. 설탕. 식초. 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에 파래부터 양념을 합니다.
파래 양념 후 무채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간은 무채를 넣고 추가 간하여 간 맞춤합니다.
사과를 채 썰어 넣고 버무려 마무리합니다. 사과가 들어 감으로 해서 더 상큼하여져요.
단점 - ㅋㅋㅋ 과식 우려 있어요. *^_^* 상큼하게 파래무침 하셔요.
*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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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