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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강정 Clara' S Cook Book 
술안주 밥반찬 어디에나 어울리는 고등어 강정 비린내 날 꺼라는 느낌은 버리셔요. ^^ 바삭한 느낌에 짭조름 매콤 달달한 맛이 ^^ 자꾸 입맛을 자극합니다. ^^ 하나 더 먹고 싶게 합니다.
가족들에게 에너지가 되는 것은 바로 엄마의 사랑 담긴 음식인 것 같아요. 공부해라, ^^ 잔소리만 하지 말고 술 좀 그만 드셔요. ^^ 잔소리만 하지 말고 ^^ 맛있는 음식 만들어 함께 행복한 식탁을 만드는 주부가 되어요.
요즘 들어 맛있는 고등어를 맘껏 먹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 때문 때문이죠. 그래 제가 선택한 것이 바로 노르웨이 고등어랍니다. ^^ 술안주가 되어줄 오늘의 노르웨이 고등어 1팩입니다. 
재 료 고등어 1팩 (반쪽) 양파 작은 것 1/4쪽 마늘 1개 홍고추, 청고추 감자 전분 2숟가락 / 튀김옷 - 감자가루 1 튀김가루 2 소스 - 간장 3숟가락 매실 효소 1 물엿 1 청주1 후추 조금, 생강즙 조금 칠리소스 1숟가락. 
- 마늘은 다짐하고요, 다른 재료들은 모두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 고등어는 가시가 제거된 채 포장되어 있어서 특별하게 손질할 필요가 없네요.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전분 가루를 입혀 줍니다. 
전분을 발라진 고등어에 튀김 옷을 입혀서 튀겨 줍니다. 튀김 옷은 너무 두껍지 않게 했어요, 
* 고등어 강정의 소스는 고추장이나 케첩 등을 넣지 않는 고등어의 맛을 더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 포도씨유 1 숟가락에 다짐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다가 나머지 재료들과 위의 분량 대로 소스를 넣어 한소큼 끓인 후 재빨리 고등어와 버무려 줍니다. 
- 홍고추는 마른 고추를 넣었어요, 고추의 맵기에 따라서 소스가 더 매웁게 ^^ 조금 덜 매웁게 할 수 있답니다. - 저는 적당하게 ^^ 
* 소스는 조리는 것이 아닌지라 한번 보글 끓으면 고등어와 재빠르게 버무려 줍니다. 
* 고등어의 맛을 살려 주면서도 짭짤한 듯 담백한 듯 매콤한 듯 달달한 맛을 담아 보았습니다. 맛을 표현함이 참 미숙하니 ㅎㅎㅎ 드셔 보시라는 말씀.... ^^ 
- 술안주로도 적극 추천합니다만 ^^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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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찬장
루프리텔캄♥
